벙개후기~~

by 한근혁 posted Feb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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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샤 집에와서 늦게 후기를 씁니다~
이번 벙개도 못가나 싶을정도로 퇴근시간에 일들이 밀려왔으나..
토욜날도 일찍 출근하기로 하여 조금 늦게 벙개장소로 갔습니다..
약도를 잘 못봐서 그런지 현대백화점앞에서 헤메는중 철흥씨를 만나서 다행히 잘 도착했습니다.
바이진님과 길동님 초보지존님 우잉크님 그리고 큐브님들이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방가운 얼굴들이었고... 조금있다가 바이진님께서 할일이 있으셔서 젤먼저 사무실로 복귀(?)하셨습니다.
길동님께서는 선물(?)을 준비하여 우리에게 선사하셨고..
시네마를 비롯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물론 매킨토시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3종 한셋트의 안주와 약간의 소주를 소비하고서 자리를 옮겨 나무바닥으로 좍깔린 지하의 호프집으루 2차를 갔습니다.
남자들만 모이다보니 군대이야기도 나오고..ㅋㅋ 매킨토시의 멋진 프레젠테이션가 사운드 믹싱(?)
프로그램과 맥용 웹캠의 멋진 사용법도 선보였씁니다.
초보지존님의 애니메이션 준비이야기도 재미있었구요..기대됩니다..
다들 작업실들을 다같이 방문하여 구경다니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잉크님이 너무나 수고가 많으셨던거 같습니다.. 안주도 다 주문해주시고.다른사람들을 잘 챙겨(?)주셔서 인상깊었습니다..^^
2차에서는 제가 젤먼저 자리를 떴고 이렇게 후기를 쓰구있답니다..
그럼 즐거운 벙개모임이었구요..마루정모때 다시 다 그리고 더 많이 모였음 합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