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좋든 안좋든 한 직장에 오래 몸담고 싶어서
발악을 하고 몸부림을 친지
어언 1년7개월이 되어 가네요..
근무환경이 좋건 안좋건 간에...
아무리 부단히 노력해도
미래의 가능성이 없어 보이니
정말 허탈하기만 합니다.
다 좋은데... 이렇게 일하다 보면
저에게 남는건 아무것도 없을것 같아
결국 나갈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참 씁쓸하네요..
2012.05.23 10:07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조회 수 3952 추천 수 0 댓글 11
Who's 새벽별보기
?닉넴 바꿨습니다
저의 시네마 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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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 감사합니다^^
사는게 만만치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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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보기님은 능력자 이시니
얼마든지 좋은 회사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그중 가장 좋은곳으로 뽑기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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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님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하루종일 맘이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피님 말씀대로
신중히 찾다보면 더 나은 곳에 몸 담을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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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보기님 작품들 보니 제품 영상쪽 일하셨던것 같은데 (맞나요? ^^) .. 아무래도 일이 너무 많고 하다 보면 반복적이죠?
그 정도 실력이시라면 다른 재미있는 일도 쉽게 구하실거라 믿습니다.
아직도 더 배울수 있는게 많은 곳이면 더욱 좋겠네요~ 힘내시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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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맞습니다. 제품 소개영상 만들었었죠..
지금있는 회사 일도 적당하고 사람도 좋지만..
미래가 불투명해서 그게 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었죠..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지금 상황에서 저를 희생하기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많아질 거란 판단을 하게 되서
그만둘 생각을 하게 된거죠..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단비님 말씀처럼 더 배울수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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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힘내시고~
궁디팡팡~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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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님, 감사합니다^^
여덟글자 안에 모든의미를 함축시켜 놓으셨네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더 좋은 회사에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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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채용중은 아니지만 혹시 포폴이 좋으면 함께 일할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니
쪽지 주세요 ㅎㅎ
다른건 몰라도 보수만큼은 좀 짭짤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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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독님, 감사합니다.^^
같이 일할수 있는 조건과 타이밍만 서로 맞는다면야 언제든 좋을거 같네요..^^
유저그룹 분들과 함께 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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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님 실력이라면 좋은데 갈수 있을껍니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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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는 더 좋은 미래가 있길 바라겠습니다~...그냥 남의 일 같진 않아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