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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
본 영상의 먼지는 먼지라기엔 좀 큰것 같습니다만..제가 원하는 느낌에 근접하여 올렸습니다.
이러한 오브젝트의 주변을 떠다니는 크고 작은 입자(먼지)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저는 emitter 에서 약간의 glow와 transparency 를 가진 아주 작은(아주 작은??) sphere를 나오도록 했는데요.
작으면 그럭저럭 봐줄만하지만 크기가 커지면 그냥 빛나는 구슬이 떠다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마치 blur 가 적용된 듯한 느낌은 어떻게 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아주 같은 느낌은 안나더라도 C4D 안에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
툴에 연연하시면 힘들어지세요....
에펙으로하면 1분도 안걸리는 효과를 c4d로 만들 필요있나요 정 원하시면 뎀스를 쎄게 먹여서 diaphragm shape 모양으로 할수도있겠지만요 (효과가 모션에서 잘 날지도 모르겠고 시간은 훨신 더 오래걸리겠구요)
시포디 익히실려고 노력하시고 많이 해보시는건 좋은데요 편한걸 힘들게 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모션하는 입장에서 시포디의 모그라프가 좋은것도 타툴에비해 효과가 편하기때문 아닐까요
같은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ps. 영상을 확인하니 파티큘러로 한것 같은데요....
고리님이 말씀하셨듯이 3D에서 Particle Emitter에 Depth 쎄게 먹인다고 저런 효과가 저렇게 예쁘장하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저건 물리적인(?) 효과가 아니라 그냥 척봐도 이쁘장한 후보정이 들어간 인위적 효과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외람되지만, 조금 많이 오해하시는 고정 관념 같은 것을 가지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가 다루는 영상이라고 하는 것들은 궁극적인 목적이 사람의 눈을 그럴싸하게 속이는 것이지,
물리학자나 엔지니어들처럼 증명하고 확인해서 정확하게 만들어 내야 하는 것들이 아닙니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길이 있고, 게다가 훨씬 그럴싸한 결과물을 주는데 굳이 애써서 빙 둘러 돌아갈 필요는 없지요.
'물리학자나 엔지니어들처럼 증명하고 확인해서 정확하게 만들어 내야 하는 것' 또한 저는 언급 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같은 느낌은 않나더라도'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에 의한 답글로써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릴렉스~~릴렉스~~~
글로만 보여지니 의도에 대해 오해 하실수 있습니다.
서로 간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 배움에 열망이 앞서 신경을 너무 곤두세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
ㅜ
아 .예전에 해본게 있어서.......ㅎㅎ 저는 이미터를 육면체모양으로 만들어서 한번해봤습니다만......
머......그냥 에펙에서 하는게 빠른거 같아요 ㅎㅎㅎ 파티큘러나 퓸으로 하시는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http://joelotron.wordpress.com/2011/06/27/microfloaties-rig-for-cinema-4d/
여기로 가보시면 비슷한게 있는데
이분이 만드신 프리셋 다운받아 쓸수 있습니다.
테세락님 감사합니다. 이런것도 있군요. 영상을보니 제가 찾던 효과가 맞군요ㅋㅋ
Microfloaties 라는 키워드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나....퓸이라네요.... 폼인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그로인해 생기는 그림자는 어떻게 표현해야하나요?
호스에 물이 흐르며 꿀렁이는(?) 불룩해지는 느낌 표현에 대해서 ...
에펙 파티큘러는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