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만 사용하다가 C4D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C4D의 개념이나 사용범위가 잘 잡히지 않아서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에펙과 C4D의 연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는지 궁금합니다.
예1) C4D에서 3D 오브젝트를 만든 후에 3D 상태로 에펙으로 넘겨 나머지 작업
예2) C4D에서 3D 오브젝트를 만든 후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준 다음 2D 형태로 에펙으로 넘겨 작업
예3) C4D에서 3D 오브젝트를 만든 후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준 다음 라이트 및 카메라까지 세팅하고 2D 형태로 에펙으로 넘겨 작업
여러분들은 주로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위의 3가지 예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업의 형태에 따라서 사용빈도가 달라 지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점차 2D의 비율이 감소가 되더라고요.
마지막에는 회사에서 아예 2D는 시켜주지도 않게 되니까.. 알았던 것들도 몇년을 안쓰게 되니..다 잊어버리게 되고..= = ;;
초반에 3D가 익숙지 않으실때는 에펙을 많이 사용하셔야 겠지요.
그러나. 1번과 3번 같은 경우에는 거의 쓰지 않는 다고 봐야 하고요.
매치무빙때, 카메라 정도만 에펙과 연동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펙과 C4D를 넘나들며 작업할 순 있지만..그럴 필요성이 있는 작업들은 많지 않습니다.
3D에서 거의 90% 정도 작업을 한후에 10%정도(후보정. 이펙트)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