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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미야자키처럼 될수는 없으니까요 ㅎ
하지만 매일 매일 노력하고 고뇌할 사람들이니
자기네 인생으로, 작품결과로 보여주겠죠 ㅎㅎ
지금 창작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남의 요구에 노예처럼 일하는 것으로 끝나는 불쌍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양적인 차원에서 발전은 많지만 질적인 차원에서 발전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
미야자키 하야오의 경우에는 도쿠마 야스요시의 도움으로 그나마 소모되지 않은 채로 역량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그럴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사람들의 경우에는 역량과 무관하게 모소되다가 끝난 것이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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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각본을 미야자키가 썼을 뿐더러, 기본적인 커트길이지정에서조차 스즈키의 극단처방으로 간신히 맞춰냈다는 위선의 결과물....
원래 미야자키 고로라는 사람이 천성적으로 우주전함 야마토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미야자키 스타일이라는 것도 결국 애비가 청년시절에 사회주의 작품 만드느라 만들어 낸 여러가지 스타일중에서 돈 되는 것이 그냥 어쩌다 굳어진 건데
재능도 없으면서 거기에 집착하게 되면 결론은 지브리가 반드시 망한다는 이야기죠 .
십 몇 년 뒤에는 지브리에서 마구 때려부수는 하드보일드 SF 가 나오든가 아니면 망하든가 둘 중 하나로 결판이 날 겁니다.
지브리 이미지를 깨 부셔버리고 차라리 전자쪽으로 가면 더 나은 결과가 되겠죠.
원래 작가가 자기 본심이 아닌 것을 만들면 반드시 망작이 나오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