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담 모델링은 첨이다 보니 많이 헤매고 있군요ㅎㅎㅎ..
ㅇ_ㅇ 머 정확하겐 다른작업하다가 생각나면 부품 한개씩 끄적끄적 거리고 있습니다. 친구랑 내기는 이미 졌다보니 의욕상실..(머리랑 버니어 미완으로 졌죠.. 그 이후엔 맘에 안드는 부품 전부 삭제하고 다시 만듬...)
프레임도 만들면서 몰드작업까지 같이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네요.
게다가 이제 슬슬 달려야될떄라 이건 당분간 보류할듯... (다음에 올릴땐 최종으로 올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상태는 말 그대로 가조립 상태입니다....데칼링을 위한 UV도 제대로 안펴졌고 당연하게도 매핑 그런거 없습니다 ㅋ
머 프라모델이지만 요즘은 거의 티타늄 피니쉬도 나오다보니(근데 별로 안이쁘데요 색상이;?) 약간 글로시하게 한번 줘봤습니다.
역시 친구 왈( 내가 덴드하면서 죽을뻔햇는데 저건 그거보다 1단계 낮을뿐이야 ㅋ)
.......유선형 갑빠들 ㅡㅜ
하지만 만들면서 보람은 차네요. 자 이제 작업이나 하러(이 파일은 당분간 닫아두고...)
저거 프레임 몰드를 모델링하고있는 저도 참....
ps. 올리고 생각하니 머리랑 버니어만 없는거니 라이플은 모델링 끝난상태니깐 라스트 슈팅이나 잡아볼껄 하고 후회되네요 ㅋ
근데 이건 건담이 아니잖아? 라스트 슈팅 할 필요가 없잖아? 안될꺼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