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맥과 워크스테이션과의 팽팽한 접전!
이번 고민은 HD에서 부터 시작됬습니다..ㅠㅠ
크윽,, 사실 일한답시고 워크스테이션을 콱 질렀었는데,
(업무상 C4D 보다 HD영상 다룰일이 더 많아서..)
그래서 고민은 C4D는 잘 돌아가는데!
HD영상 렌더링에서 부터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_@!!!
촬영되는 카메라가 메모리 방식으로 바뀌면서 포멧이 가벼운 mpeg2로 바뀌었는데,
프리미어를 쓰다보니, 충돌이 계속 일어나더라구요ㅠㅠ
(영상 중간 중간 번쩍 번쩍 빨갛게 튄다죠-ㅁ-;;)
몇달을 쓰고야 알았습니다.. S사는 A사를 싫어하는 구나!
S사에서 나온 베가스 에서는 S사 캠코더로 찍힌 영상이 안튀고, 프리미어 에서는 튀고,
A사에서 나온 프리미어에서 mpeg2로 뺀건 베가스에서 영상 자체가 안나와 버립니다@_@!!
그리고 결정적으로, 주된 거래처에서 맥을 쓰는데,
촬영물을 mpeg2 포멧으로 갖다 주면, 화면이 안뜬답니다ㅠㅠ
mov파일을 달라는데,
1080/30p 한시간 짜리를 렌더링 했는데, 500기가 떴습니다@_@!!
(사실 이 포멧 잘 모릅니다ㅠㅠ)
그래서 고민은 맥을 사서 파이널 컷을 쓸 것이냐,
그냥 워크스테이션을 하나 더 할것이냐. 이거네요-ㅁ-;;
사실 맥 사도 한대 살수 있을 것 같고, 워크스테이션도 같이 써야되서 호환이 될지 안될지..=_=;;
아, 뭔가 쓰고보니 아무것도 모르는데 지름신만 가득한 글 같습니다-ㅁ-ㅋㅋㅋ
유저님들도 컴 쓰시다가 애로사항 있으신거 같이 나눠용></
(뭐, 한두가지겠느냐만은..-ㅁ-ㅎㅎ)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고 의견좀 달아주세용.ㅎㅎ
(요즘 빠져있는 레인보우 유치원의 코파는 징징이입니다.ㅎㅎ)
... 근데, 사진이 안뜨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