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모델링 한번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린 지난 6월.
충격을 받고 무작정 시작한 지 한 달째, 드디어 나름 끝을 냈습니다. 처음 해보는지라 일일히 몸통박치기[?]로 잡고 댕기고, 면 뒤틀어지면 다시 만들고... 아아. 왜 자동차가 만만하지 않은지 알 것 같습니다. 어떻게 끝을 보게 되었네요 ㅠ
그나마 audi 쪽은 곡선의 요동이 심하지 않았지만 다른 차들을 생각하면. 우으우으우으. 그리고 재질과 라이팅, 렌더링도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빛이라는 건...허접한 티가 줄줄줄줄.
다음에는 모션 주고 편집해서 영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portpolio 준비 중인데.. 집에서 쌀벌레 취급 당하고 있습니다; 빨리 마쳐야죠.
다음 번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