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모델링 하는 팀이 한 건물 몇층을 점유하고 있으면,

그 층 어딘가에 한구석도 아니고 접근하기 딱 좋은장소에 3D 프린터가 딱 한대 있는 시절이 있었죠.
대게, 광반응 수지와 DMD-DLP 프로젝션을 사용하여 수지를 경화,
대게, 광반응 수지와 DMD-DLP 프로젝션을 사용하여 수지를 경화,
물체를 생성하는 것 혹은
분말에다가 풀발라서 한층한층 쌓아나간 다음,
바깥쪽에 인쇄를 하는 형태랄까요.
전자는 진짜 모델을 쓰기 앞서,
일단 사용가능한 플라스틱 모델을 만드는 거라면,
후자는 예쁘게 나오는가를 확인해보는 용도였습니다.
그러다가, 플라스틱 필름을 roll 에 말아둔 것을 사용하여 적층하는 방식의 프린터가 나오고(대당 4K만원)
데스크톱에서 몇십분만에 모델을 하나 뽑아 기능을 테스트 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D 프린터는 일단 특정 수지만을 사용해 인쇄를 진행하는 편이라,
어느 글을 보니 이런것도 있더군요.

p.s 35ppm 컬러 레이저 프린터:140만원대 // 55ppm 컬러 레이저 프린터::370만원대 // 200ppm 레이저 프린터::: 2K
p.s2 이래선 예언자 일보를 뽑아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