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러 안부 전합니다...
여기는 북경이네요...
우째저째하여 북경에 와서 영화타이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눈과는 사뭇 다른 무엇보다 타이틀의 기본인 문자...즉 한문...
오랫동안 디자인을 해왔지만 디자인 공부를 새로 하는 심정입니다...
2년정도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라 초심으로 돌아가 해야 될 일이 많네요...
직접 진행해야 될 프로젝트 또한 많은지라 멀티플레이어로 변신 중입니다...
한동안 마주 보지 못했던 C4D의 도움 또한 필요할 듯 합니다...
가물가물하네요...
아무쪼록 힘을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무지 느리지만 가끔 안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서극감독과 미팅을 했네요...ㅎㅎ (자랑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