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스를 이용하다가....
씨네마를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제 가 컴을 맥으로 바꾼 이후 ....
그냥 맥스의 단축키 효율보다 왠지 상당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뷰 화면 전환이나... 줌 등에서
그리고 정면뷰나 일반뷰에서 회전이 되지 않고... 그냥 이동만 되더군요...
맥스처럼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단축키를 쓰나요?
자유
2011.04.09 21:24
시네마의 단축키는 유용한 편 인가요?
조회 수 4600 추천 수 0 댓글 17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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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뷰 화면 전환은 맥스처럼 바꿔서 사용중입니다.(머피님 말씀처럼 단축키 변경하면 됩니다.)
마우스 중간버튼은 대신에 다른 기능을 넣고 사용중입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시네마4D의 특징중에 하나인 스페이스바를 이용한 기능 전환이 상당히 편하게 다가옵니다.
마야의 마킹메뉴같은것은 없어 저 같은경우 조금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 외에는 괜찮은것같습니다.
그리고 시네마의 특징중 두개의 키 조합으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는것이 있는데 이 기능은 어떤분은 유용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시네마를 쭉 쓰오면서 안쓰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키 스타일이 틀리기때문에 잘 적응하시면 저와같이 시네마의 스페이스바가 너무 고맙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것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고정뷰에서 회전이 안되는게 불편한것은 맥스를 써와서 그렇습니다.
설계툴(솔리드웍스, NX등.)에서도 평면뷰에서 맥스처럼 바로 회전이 되는되요. 그래픽툴에서는 일반적으로 회전이 안됩니다.
다른툴을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도 한때 맥스를 쓸때는 그렇게 불편하다가 쭉 사용하다보니 맥스가 제일 편해지는 날이 오더라구요. 그러다 처음부터 시작한 마야를 만질때 그 어색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두가지 이상의 툴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같이 적응되기도 합니다.
그때가지 열심히 하는것만이 답인거같아요.^^ -
전 다른툴들에 비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맥스나 마야에서 단축키 사용하는 비율보다 C4D에서 단축키를 더 많이 쓰게 되구요위 툴들을 다룰때 보다 실력이 올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작업시간도 배이상 단축되었습니다 ㅎㅎ이젠 되려 C4D 아닌툴들이 효율이 떨어지는 느낌이 -ㅅ-;; -
맥스 유저'였'던 이로서 동감하는 1人. -
그닥 단축키 사용 많이 안해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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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문제는 단지 취향이나 어떤방식을 먼저 접했냐가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다른툴로 옮겼을때 그렇게 불편하다가도 몇달쓰면서 적당히 커스터마이징하고 익숙해지면 또 그게 가장 편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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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러툴을 써서 그런지 단축키 외우는게 무의미 해서....너무 많고 외워도 어짜피 잠시 다른툴 사용하면 까먹고
헤깔리고 그럴 바엔 다른거 외우는데 머리를 쓰는게 났겠다 싶어서...
다른 툴에서도 전부 빠른 메뉴 기능을 사용해요.
마야에서 핫 박스 메뉴 쓰고
후디니는 원래 기본적으로 tab- 메뉴가 있어서, 사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메뉴 방식이에요 검색해서 찾는 방식이라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에 검색하시면 자동완성 기능 그런 기능입니다. 후디니의 이 탭메뉴는 맥스도 어느분이 스크립트로 만들어 둔게 있어요.
시네마는 V키 누르시면 또는
시네마는 5버튼 마우스이시면 좌측 사이드 버튼을 누르시면 핫박스 메뉴 같은게 나옵니다.
근데 시네마는 좀 더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하나만으로 모든 메뉴에 접근이 가능해요.
그리고 기능이 통합 되어 있어요. 폴리곤 형태 하나만 편집 가능 하기 때문에
마야 처럼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는것도 아니고..폴리곤 편집하기 위해서 여러번 해야 하는 것이 아닌
브릿지면 브릿지, 머지면 머지 익스트루드면 익스트루드 익스트루드 이너면 이너 이렇게 딱 모든 상태에서 하나의 접근입니다.
마야는 사소하게 버텍스 지우는거 마져 2개로 나뉘어져 있더군요.
사실 브릿지, 머지, 익스트루드, 나이프 이거 4가지면 모든 편집이 가능 하잖아요.
그리고 다른툴은 인터페이스 편집이 어려워서 시네마로도 않될꺼 라는 선입견이 있으실텐데
시네마의 인터페이스 팔레트는 무제한 입니다.
이런 식이죠.
원하는대로 올려놓고 바꾸고 편집해서 쓸 수도 있어요.
전 아에 마야처럼 바꿔서 사용 할때도 있습니다.
편집 방법은 winodws > layout > menu manager 와 command manager 를 같이 열으십니다.
그 다음
1.
menu manager 안에서 구분선을 복사 하시고 붙여넣기 하신 다음에
원하는 위치에 드래그 합니다.
2. command manager 에서 필요한 커맨드를 검색합니다.
검색해서 나오는걸 끌어다가 menu manager 안으로 넣습니다.
저장하시고 끝~
말로만 쓰면 어려우니까
한번 마야의 핫 메뉴인가요? 오브젝트에 우클릭 누르면 떠서 폴리곤 포인트 엣지 로 빠르게 변경 하는걸
그림으로 보여드릴게요.
M_view_popup 에서 그림처럼 검색해서 끌어다가 놓고 저장합니다.
M_modeling_point
M_modeling_edge
M_modeling_polygon
을 똑같이 변경해 줍니다.
저장 잘 하시고 끝~
이제 오브젝트에서 우클릭 하시면
추가한 팝업 메뉴들이 보이게 됩니다.
팝업 메뉴가 너무 길다 싶으면 잘 않쓰는 기능들은 ( 다리미 기능 같은거 처럼요.)
지워주시면 됩니다. 그림을 보니 undo 메뉴도 단축키를 자주 쓰니 없애버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사실 카메라는 맥스가 가장 불친절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메이저 툴 전부 조금씩 배우면서 쓰는데
후디니 , 마야, 엑시 시네마, 머드박스, 전부 알트키나 스페이스키(후디니 )와 함께
orbit, pan , zoom 전부 MLB, MMB MRB 쓰는데
맥스 지 혼자만 고집 부리고 변경도 못하게 해놨더군요. 맥스에서 카메라 돌릴 때마다 짜증남...
위에 쓴것 처럼 하기 위해서 유료 플러그인으로 어떤 개발자가 만들어서 팔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팝업메뉴 이외에도 인터페이스 자체를 아에 전부 바꿔버릴수도 있으니
불편하시면 맥스처럼 바꿔서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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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Sub Menu 까지 자신이 만들고 인터페이스 다 바꾸고 그러는 것이 C4D에 반한 이유 였습니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 (maya,softimage,맥스.etc)도 되지만 C4D 만큼 쉽고 자유롭게 되지는 않으니...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한가지 불만이.... 올리신 마지막 그림에서 다른 프로그램은 Points 같은 경우에 Points 같이 표시되어 P만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되는데 없다는 것...그레서 M,N 팝업을 수정해서 M~1,M~2,M~3...이렇게 이중으로 단축키 넣고 씁니다만...또하나, 'Repeat' 명령이 없다는 것...이게 없어서 모델링 만은 다른 프로그램을 선호 하게 되더군요..이것만 있다면 정말 더 바랄게 없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Xpresso 에서 노드 연결 하는 것은 최악입니다 ㅠ.ㅠ;;;;;)
후디니 Tab 메뉴는 블렌더도 유저들의 성화로 도입할 정도로 각광을 받는 좋은 방식 같습니다. C4D에서도 비슷하게 Cinapsis로 할수 있는데, 그냥 맥슨에서 단촐하게 하나 넣어 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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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터리얼 에디터 까지 Xpresso에서 짤수 있게 확장 해줬으면 하는데..ㅎㅎ
어짜피 같은 태그라서 어려운것도 아닐테구요.
프로시쥬얼 쉐이더 만들면 레이어안에 넣게 되는데
엑스프레소 에서는 메터리얼 에디터안의 레이어에 접근이 않되서 뭔가 특수한 쉐이더를 짤 수가 없어서요;;
c++로 쉐이더 짜기엔 귀찮구요. 배울것도 많기도 하고...;;
아무튼 엑스프레소는 원츄..ㅎㅎ
이번에 XSI - ICE도 후디니 처럼 프로시쥬얼 모델링 ( ICE노드를 컴파운드 라고 하나요?) 그것 추가 했더라구요.
완전 부러움...ㅜ_ㅜ;;
XSI가 근래 2년사이에 가장 발전하고 있고 유망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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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마인드님, 프로그래밍 잘 하시는거 항상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Python 하고 있는데...자꾸 공부 하는걸 빼먹어서 진도가 안나가는군요 ;;;;
ICE를 써보셨으니 ICE 노드를 연결 할때 shift 누르면 계속 해서 한번에 여러개 연결 할수 있거나 아예 노드가 펼쳐져서 연결이 순식간에 가능 한데요. Xpresso는 '다시 클릭 하고 메뉴 열리고~ 선택 하고~' ...이게 한두개면 하겠는데,하다보면 살짝 짜증이...( 무의식 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사용 할때랑 비교해서 그러는듯)....
아..컴파운드는 Xpresso의 XGroup 하고 비슷한 것으로 node를 묶어놓은 것 입니다, 요샌 기능을 그런식으로 묶어 배포 하기도 하고 개발자도 그런식으로 ...모두들 놀랬던 Logoa Simulation 이 Compound 방식으로 Ice에 들어 있다 뭐 그런식으로 얘기 하지요~저도 2011 버전 부터 XSI 를 사용 하지 않고 있었는데 새버전은 공부 할께 많더군요.다시 해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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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은 추천을 ㅋㅋ -
단축키사용 자체가 효율보다는 사실 숙련도죠 ㅎㅎ
오래사용한 툴이 편한 :) -
기존 툴의 단축키로 쓰시려는분이 많이 계시는데..결국 나중에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보통 단축키는 10개 미만으로 쓰지 않나요?머리만 좋으시다면 30~40개 정도 단축키가 가능한게 시네마이지요..CG포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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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바꿔서 씁니다. 그래서 다른 자리 컴에서 하면 손이 바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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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라는데 동감.오래쓰면 익숙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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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도 많은 툴을 쓰고 있어서 단축키를 아예 안씁니다.
예전에는 손이 빠른것을 자랑으로 여겼으나.
생각의 흐름을 빠르게 하고 몸은 느긋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단축키 작업의 큰 단점은.. 1년정도 쉬어버리면 단축키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배우는 입장이 되어버린달까? 음...당사자는 괴롭겠죠. -
처음엔 무지 불편하죠 솔직히..특히 시네마는 이중 단축키도 있으니까요..근데요, 쓰다보면 금방 익숙해 지더라구요그래도 대여섯개정도는 지정해 씁니다만..^^숙련도라는데 저도 동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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