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4월 조그만한 공간에 제 꿈을 불어 넣어 봅니다.

by 아토 posted Mar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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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일하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사무실을 찾아 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거라 제게 너무 부담 스러운 공간은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더군요...;;

찾게 된 곳은 다름 아닌 " 왜 나만 갖고 그래~" 그 분 동네를 찾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주택집 주인이 건축회사 CEO라 오래전 본인이 사무실로 쓰시던 왜소한 곳이더군요...
그래서 얼마전 계약하고 드디어 오늘 오전에 서둘러 은행가서 계약금과 월세를 입금 시켰습니다... ㅎ

문 앞에서 슬쩍 왼쪽을 보면 그 쪽 동네 경찰이 보입니다. ㅎㅎ 동네 좋쵸?! ㅋㅋ

하는 게 너무 많으면 하나라도 제대로 할 줄알아야하는데... 요즘 조금 움찔;;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몸이 잘 버티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