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루 무서웠는데 ㅎㄷㄷ
자유
2011.03.17 01:20
제가 생각하는 국내pc게임중 기억에 남는..
조회 수 2394 추천 수 0 댓글 8
[퍼옴] 원전 사고 예언한 日 지식인 "단 한 번에 일본 괴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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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님 음악이 소름끼치게 잘 어울린게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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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집에 게임씨디 소장하고 있습니다.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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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되는 정품 타이틀 구매한 것중 하나 ㅋ
발매 되자마자 구매했었는데...초반에는 버그가 많아서 -_- 심히 짜증났었다는...
물론 점점 패치되면서 좋아지긴 했지만 당시에 당시에는 큰맘먹고 구입한 정품인데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게임 자체는 무서우면서도 정말 재미났다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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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정말 겜하면서 완전 몰입했었습니다...특히 창세기전 2 ㅠㅠ 이올린과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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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정말 잼있게 했었는데 ㅎㅎ
한 50번 깬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쿠 더쿠더쿠 -
화이트데이는.. 지금켜도 사실 무서워요 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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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명작......-_-v
수위아저씨가 제일 인상깊어요. 죽일 수도 없구 그 특유의 낄낄거리는 웃음이란...
같은 회사에서 나온 악튜러스도 정말 정말 수작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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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가 만연화 되지 않았다면
국내 패키지게임개발력도 많이 성장했을것 같은데 말이죠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시리즈
손노리의 악튜러스와 화이트데이
이때가 개인적으로 황금기라고 생각되었는데
이때 개발되는 게임들은
지금의 온라인게임이 보여주는 노가다 레벨업 보다는
시나리오와 스토리에 소름이 끼쳤었죠
그 부분에서는 일본 못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그나저나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전 덕후 인증한건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