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0 03:06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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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거 읽고 아 눈물이..괜히 슬퍼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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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군님 덕에 잘 봤습니다. 정말 산다는것은 뭘 위해서일까요?
마치 요즘 제 느낌은 벌써 여느때와 같이 한해가 다 간 느낌입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 올 거만 같습니다.
행복? 타인을 위해 보여주는 행복? 아니 나를 위한 행복?
대다수가 남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진열된 행복모델처럼 살아갈려는 거 같습니다.
그럼 우린? 빠른 고속열차에서 뛰어내리는 용감한? 아니 미친? 사람들 중에 한사람들이겠죠?! ^^ -
ㅎㅎ남 의식하면 한도끝도 없져~
한국이 너무 좁아서 그런가...ㅋㅋㅋ
특히서울..ㅋㅋ좀 멀리보면~ 얘기가 또 달라질텐데~ㅎㅎㅎ모두!!!힘 내자고욧!!!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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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왔움~ 나도 저런생각 한적있음.ㅋ
난 놀기위해, 먹기위해 일하는데 그 시간이 사라지고 오로지 일만 한다면 의미가있을까'ㅅ'.. 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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