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업하다 막힌것을 정리해 놓은것도 없고
노트북에 이것 저것 챙겨 놓은것도 없고 해서
정모에 막상 가려니 살짝 부담 되었는데요
오늘 정모 갔다와서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작업하다가 막힌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기록해 놨다가 정모때 가서
꼭 벌려놔야 겠다는 생각 했지요
서로 서로 아는 것을 의논하는 분위기여서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공유하니까
강의식 수업보다는 엄청난 정보량이 공유 되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풀리고 말이죠...
당연히 정보가 많이 들어나니까 어둠의 그것들도...ㅋㅋ
이게 진짜 정모구나 했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