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이 무슨 산입니다. 그것도 악산[惡山]!!!!
어려운건 둘째 치고. 인터페이스나 뭐랄까.
프로그램 사용법 자체를 당최 감을 못 잡으니...
역시 난 잉여인간인건가...

'모션 그래픽을 위한 시네마 C4D'책이 오늘 와서 달달 읽을려고 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책의 첫 인상이 '선행 조건이 필요한 책'

C4D의 C짜도 모르는 고등학생으로선 감이 잡히질 않아요...

막상 만드는 원리도 모르는 채로 '카드 도미노 애니메이션'부분을 그대로 따라했더니

카메라 부분과 렌더링(...이거 동영상 추출하는건가요???)에서 쥐쥐.

설상가상. 카메라 시점을 모르니(당연 1일째의 위엄...<-) 무시하고 영상으로 추출할려고 하니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몰라서 포기...

취미 생활 삼아서 배울려고 하는 자세부터 글렀나 봅니다. 저는....

이거 엄청 어렵잖아... 으헝헝...

p.s-정신줄 놓은 상태로 글을 작성하더니 제가 쓴지도 모르겠습니다... 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