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한문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갑자기 '뻔할 뻔'자를 아시냐고 물으셨지요!
사실 전 그때까지만 해도 진짜 그런 한자 있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 아이들 아무도 대답을 못하는 거였습니다.
그때 한문 선생님께서 칠판에다 쓰신 '뻔할 뻔'자는 바로 이거였습니다.
木男女木(뻔할 뻔)
'목남여목'이 아닙니다^^; 그냥 저 글자 자체를 한글자처럼 좁게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었죠. 어째서 저것이 그것이냐!!
선생님 曰,
'수풀(林) 사이로 남(男) 여(女)가 손을 잡고 들어가는데 어찌 뻔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
그냥 그렇다구요! 음핫핫!
사실 전 그때까지만 해도 진짜 그런 한자 있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반 아이들 아무도 대답을 못하는 거였습니다.
그때 한문 선생님께서 칠판에다 쓰신 '뻔할 뻔'자는 바로 이거였습니다.
木男女木(뻔할 뻔)
'목남여목'이 아닙니다^^; 그냥 저 글자 자체를 한글자처럼 좁게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었죠. 어째서 저것이 그것이냐!!
선생님 曰,
'수풀(林) 사이로 남(男) 여(女)가 손을 잡고 들어가는데 어찌 뻔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
그냥 그렇다구요! 음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