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업사원 슈트라우스입니다.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먹고사는거때문에 섵불리 시작못했었는데요
여기서 많이 듣고 배우면서 '시작은 언제든 늦지 않다'고 생각하게됬습니다.

시작이 아니라서 나아가는 속도가 얼마나 그걸 결정해주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많은 고민들 하시고 노력하시는걸 보면서 힘과 열정이 많이 생겼습니다.

부산에서 정모할 때 한번 나가보기도 했는데 참 열정적이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첨부터 디자이너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번에 큰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일인지를
알면서도 또 그 즐거움을 잊을 수가없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참 무모하다면 무모하겠지만 참 오래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 후회는
안되도록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신세 많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