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시절 "사랑했지만" 이라는 노래로 광석이형 팬이 되어서 열심히 광석이형 노래 따라 불렀죠... 대학시절 작업실에서 새벽 마다 큰 스피커로 울려 퍼졌던 광석이형 노래들.... 광석이형..... 왜 일찍 갔어요.... ;;;
통기타와 하모니카만 있으면 언제나 무대가 꽉찬 보였던 작은 거인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