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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배 빠른 초고속컴퓨터칩 개발"
기존 데스크톱보다 처리속도가 20배 빠른 컴퓨터칩이 개발돼 수년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과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로웰캠퍼스 연구팀은 1천개의 코어(Core)가 작동하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를 최근 만들어냈다.
기존 데스크톱 CPU의 코어는 대개 1개로, 최신 제품의 경우 2~16개를 장착한다.
새로운 칩 개발 완료로 CPU의 처리속도는 초당 약 5기가바이트로, 약 20배 빨라진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년 3월에 발표한 후 향후 몇 년 안에 상용화한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이 칩은 전력소모량도 기존 칩보다 적어 환경 친화적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연구팀은 이 칩을 개발하는 데 반도체에 여러 번 회로를 새겨 넣을 수 있는 기술인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칩 안의 트랜지스터를 여러 구획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당 구획 안에 1천여개의 미니회로를 만들어 각각의 코어가 서로 다른 지침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멀티코어 PC는 1개의 메모리를 분담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속도가 느려졌지만 새 칩은 코어마다 각각의 전담 메모리를 할당해 속도 향상 유인을 제공했다.
출처: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0/12/129_78882.html
"20배 빠른 초고속컴퓨터칩 개발"
기존 데스크톱보다 처리속도가 20배 빠른 컴퓨터칩이 개발돼 수년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과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로웰캠퍼스 연구팀은 1천개의 코어(Core)가 작동하는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를 최근 만들어냈다.
기존 데스크톱 CPU의 코어는 대개 1개로, 최신 제품의 경우 2~16개를 장착한다.
새로운 칩 개발 완료로 CPU의 처리속도는 초당 약 5기가바이트로, 약 20배 빨라진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 칩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년 3월에 발표한 후 향후 몇 년 안에 상용화한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이 칩은 전력소모량도 기존 칩보다 적어 환경 친화적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연구팀은 이 칩을 개발하는 데 반도체에 여러 번 회로를 새겨 넣을 수 있는 기술인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칩 안의 트랜지스터를 여러 구획으로 세분화해 각각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당 구획 안에 1천여개의 미니회로를 만들어 각각의 코어가 서로 다른 지침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멀티코어 PC는 1개의 메모리를 분담해 사용하는 과정에서 속도가 느려졌지만 새 칩은 코어마다 각각의 전담 메모리를 할당해 속도 향상 유인을 제공했다.
출처:http://www.koreatimes.co.kr/www/news/tech/2010/12/129_7888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