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우끼는 얘기인데 말이죵.

by .피. posted Dec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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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얘기를 한번 해보자면요.
꿈에서 아내와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멀리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참 맑은 하늘이였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헬기가 도망치고 있었고.
그뒤로 믿겨지지 않게 3대의 삼각형의  비행물체(지구상에 없는)가 추격을 하는 것이 였습니다.
이놈들이 느닺없이 이상하게 생긴 물체들을 마구쏘아서 지구는 초토화가 되버렸습니다.
그런 후 아침에 이런기사가..
후덜덜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추적해 미국의 연구단체(SETI)가 최근 외계우주선 3대가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으며 곧 도착한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내놓아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미국 대중지 위클리 월드 뉴스에 따르면 SETI는 “가장 큰 우주선의 지름이 240km나 되는 초대형 우주선 3대가 현재 명왕성 궤도 너머에서 지구로 돌진하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 단체는 외계우주선들이 화성궤도에 진입하면 천체망원경으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 것이며, 현재 속도를 감안할 때 지구에는 2012년 12월 께 도착한다고 예상했다.

존 말리 박사는 “이번 발견은 미국 알라스카에 있는 오로라 관찰시스템(HAARP)로 이뤄졌다.”고 설명한 뒤 “우주에는 분명 많은 생명체와 문명이 존재하며 그들의 침입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또 SETI 측은 “얼마 전 위키리크스가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UFO관련 미국의 기밀문서 내용이 이 외계우주선의 접근 사안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미 미국 고위당국은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SETI는 외계 지적생명체를 찾는 단체로, 최초에는 미국 정부의 후원을 받는 국가지원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나 국가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지원이 중단돼 현재 개인 및 기업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으로는 얼마전 NASA에서 중대발표가 "비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박테리아"가 아니라. 위의 기사 내용이라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몇년전 부터 지구가 불바다가 되는 꿈을 자주 꿉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꿈이..꿈해몽 좀 해주세요.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