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날이 너무추워서 정신없이 몇장 찍고 후퇴했답니다.......모델이 추워서 고생 많이 했을듯
어찌나 춥던지 아무생각이 없었답니다.
남자 아니랍니다..... 여고생이에요 표정연기 좋지요....
자유
2010.12.29 02:27
어쩌다가 첨 코스프레를 찍게 돼었어요
조회 수 2545 추천 수 2 댓글 15
26일 날이 너무추워서 정신없이 몇장 찍고 후퇴했답니다.......모델이 추워서 고생 많이 했을듯
어찌나 춥던지 아무생각이 없었답니다.
남자 아니랍니다..... 여고생이에요 표정연기 좋지요....
Who's 전수진
?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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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생각이지만 편협한 생각이라 더 재미있습니다^^ 퓨전과 해체주의적 관점을 조금 혼동하신건 아니신지^^ 복장이 문화와 사상을 대변하는 시대는 좀 지나지 않았을까요^^; 포르투인들이 히잡을 입고카레를 먹는다고해서 세기적인 똘(?)은 되지 않는거같아요^^ -
코리아타운의 디자인이 세계인의 웃음거리라는 사실은 아시는지?
차이나타운, 재패니즈타운하고 비교를 해 보시지요.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쯧쯧......
자기완결성이 왜 중요한 것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은 단지 웃음거리일 뿐입니다.
어리석고 멍청하게 자기완결성에 집착하는 일본인들이 디자인세계에서 독자성을 거머쥐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지요.
똑똑하신 한국인들의 오지랍이 외국인들에게 얼마나 비웃음 당하는 지 경험을 해 보세요.
당장 우리들의 지도자인 쯔키야마 아키히로 부터가 그걸 대변하고 있지요. -
시로코님....자제를...^^ -
그렇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ㅋ
참고로 정말 시코로님이 말씀하시는 외국인들의 웃음거리는
정작 모든 이들의 다양성에대해 비관적이고 꼬집는 이유로만 밀어부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
?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아는것을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느낌의 글들이라 애써 쓰신 글이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사진 올리신분은 자기 사진 올리신 것 같은데...얼마나 민망하실까요.
여의도 공원가면 미친똘갱이들 천지던데 거기서서 전파하심이 훨씬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만. -
?
일본식 칼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저 의상이 프랑스군복에 산물이라는 그건 몰랐네여
고등학생들이 뭘알겠어요....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찍긴했는데 ㅋㅋㅋ 찍어준 저도 생각이 없었네여
디자이너들 하고 이야기해보면
그리는 사람도 역사적 배경을 생각 안하고 멋있어 보이면 최고 라는 생각들이 많지요... 그러니 퓨젼이 많이 나오고
반전교육을 철저히 시키는 나라에 학생들도 정작 문화를 받아들이는 면에서는 쿨하면 걍 다 통과죠....퓨전이던 배경이 어떻게 돼던
특히 서양애들이랑 얘기 해보면 (제가 영어가 안돼서 한국어 아주 쪼금 하는친구들)
한국 중국 일본 구분 못하는 애들이 엄청 많습니다.... 웃기는 건 김정일 은 안다구 하네여 이유는 뉴스에 자주나오고 독특한 패션 떄문이랍니다..........
겁쟁이 한국인은 아닌듯 힙니다.
겁쟁이들이 세계강국 속에서 자원 하나없이 이만큼 살아남았겠어요.....
자진 삭제를 하려다 걍 두겠습니다............. 디자인 할때 생각을 좀 더 해야겠다는 의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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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프랑스를 그다지 안좋아합니다........
베트남 문화도 걍 그렇지만 프랑스가 베트남 식민지 시절 한 짓을 생각하면
독일넘이나 일본넘이나 / 나라가 다른나라에 지배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끔찍하다는
몽고가 유럽에서 했던 일도 그렇고
남에 나라가서 전쟁 한넘들 치고 뒤가 구리지 않은 넘들이 있나요.
아마도 저 학생은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에 성격만 보고 좋아서 따라했을겁니다......
학생에게 제목을 물어보고 캐릭터를 물어보았는데 은혼에 나오는 캑터고 캐릭터 설명을 해주더군요.
일본이 외계인에 식민지 지배를 받습니다. (일본에 작품을 보면 전쟁에 피해자처럼 항상 나오져
이 이야기 까지 하게돼면 너무 이야기가 길어져서 그냥 접겠습니다.........
사람들은요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쪽으로만 세상을 좁니다....
생각이 없다기보다는 그쪽 방향으로 관심이 없는거겠져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지만 아무생각 없다고 비난 하고 싶지는 않네요......
저애들보다 애국주의자인척 하면서 뒤에서 구린짓 다하는 넘들을 비난하고 싶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ㅋ 역사는 항상 양면성을 가지더 군요......... 이중적이지요.....
뒷배경을 알고 나면요
무조건 비난만 할일도 찬성만 할일도 아니라는 -
?
흠...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코스튬 플레이를 한 것일텐데 생각이 없다는 표현은 좀 과한 것 같습니다.
일본문화에 심취하는 젊은 학생들을 비판하기에 앞서 그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국내 작품들이 많이 나와야 할텐데,
현재로는 좀 암울하긴 하네요. -
항상 생각하는데 시로코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ㅎㅎ여러분야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신것 같고...그냥 보고 넘길 수 있는 글도 가끔은 너무 현실적인 지식에 대입하시는게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
저 사진 속의 카타나와 프랑스 식 군복 차림새를 그렇게 까지 생각이 없다고 따져야 한다면
우리의 어머님들이 각종 경조사 때 한복에 힐을 신을 경우에도 생각은 하고 사시냐며 한마디 해야 하겠군요~ -
?
저런거 따라하는 애들보면 결코 평범해보이지 않습니다...-_-;;
-
흠... 그냥 개그 및 패러디 만화의 캐릭터 ;;; -
?
퓨전~! -
반자이~
-
?
+_+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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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추위가 아니었어도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은 당연합니다.
아니 아무 생각이 없었어야 했던 것이지요.
일본식 카타나에 프랑스식 군복이라.....
이거야 말로 세기의 미친 똘갱이 정신이 파이널 퓨전되었다고 해야 하나... (이미 파이널 퓨전은 승인되어 있군요. )
카츠라 코코로( 桂心 )의 입술로 중얼거리는 쵸슈번의 광기예찬과....
아르당 뒤 삐끄 (ardant du picq) 가 외치는 프랑스군 전통의 미친 닥돌(닥치고 돌격)주의 ....
양자의 결합이 실현된 것이 바로 러일전쟁 당시에 시체의 산으로 요새를 넘었던 203 고지 대혈전....
그러나 정작 그것을 구현하고 싶어했던 사람의 육체는..... 외국인만 보면 호구짓에 급급한 " 겁장이 한국인 "
꿈보다 해몽이 좋아야 하는 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