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모 너무 행복했습니다.3년만에 참가하여 서먹서먹 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었었는데,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잘 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 만큼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나도 편안했습니다.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지방에 사는 서러움때문에 2차를 참가하지 못했는데, 그런 아쉬움 때문에 오히려 다음 정모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