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얘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어느새 저도 졸업이란걸 하더군요.. 마냥 아쉽지만 얻은것도 많고 만만찮게 아쉬움도 많은 졸업작품입니다.
내용은요
부와 명예를 가진, 성공한 사람이 되는 꿈은 누구나 한때 희망했을것이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루어지지않고 좌절하기 마련이다. 현대인들의 꿈은 희미해져 간다. 꿈의 상실에 대한 좌절감은 사회에 대한 분노로 바뀔수도 있고 이는 폭력적인 행위로 표출될수도 있다. 어쩔수 없이 현실에 굴복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 즉, 우리들의 아버지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구요
일러스트는 같이 작업한 누님이 했고 그 외 나머지 부분을 제가 하였습니다. 재밌게 봐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the winter that mom doesn't even know Was dad really happy? from unbalance_master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