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옥수수 관련 글을 보고 씁니다.
작년에 운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영양 섭취에 대해서 좀 알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빈곤한 만찬'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게 오메가 3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오메가 3가 우리 몸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방 성분이라는 걸 알고 뭘 먹으면 오메가 3를 쉽게
섭취할 수 있을까, 또 얼마를 먹어야 할까 알아보다가 우리나라에는 오메가 3를 섭취하기에 정말
좋은 식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유럽에서는 아마 혹은 아마인이라고 불리는 씨앗을 짜서 만든 아마유(아마인유)가 있고 이걸
액체금이라고까지 한다더군요. 근데 이거 인터넷에 뒤져보면 대따 비쌉니다. 참기름보다 훨씬 더
비싼 기름이죠.
단일 식품으로 가장 많은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유럽에서는 아마라고 하고 식품학계에서도
아마를 최고로 치고 있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바뜨...
우리나라에는 모두에게 너무나 익숙한 들깨가 있습니다.
분석 자료를 살펴봤더니 서양에서는 별로 자라지 않는 들깨가 오히려 아마보다 오메가 3의 함량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값도 싸죠!!!
근데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은 오메가 3(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기름은 산패가 빠릅니다.
특히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들깨를 짤 때 열을 가하지 않고 걍 눌러 짜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이렇게 짠 기름은 생들기름이라고 부르더군요. 시중의 일반 들기름보다 비쌀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오메가 3 알약 사먹는 거에 비하면 훨씬 쌀 겁니다.
한 가지 팁으로 들기름을 오래 상하지 않게 먹으려면 참기름을 10분의 1정도 섞어 놓으면 향도 좋고
보존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섭취량은 오메가 6의 섭취량에 따라야 하는데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섭취 비율을 2:1에서 4:1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이걸 맞추기는 쉽지가 않겠죠.
이것도 대충 계산해보니까 그냥 하루에 들기름을 한 숫가락 정도 먹으면 될 것 같았습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헤헤)
작년에 운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영양 섭취에 대해서 좀 알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빈곤한 만찬'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게 오메가 3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오메가 3가 우리 몸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방 성분이라는 걸 알고 뭘 먹으면 오메가 3를 쉽게
섭취할 수 있을까, 또 얼마를 먹어야 할까 알아보다가 우리나라에는 오메가 3를 섭취하기에 정말
좋은 식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유럽에서는 아마 혹은 아마인이라고 불리는 씨앗을 짜서 만든 아마유(아마인유)가 있고 이걸
액체금이라고까지 한다더군요. 근데 이거 인터넷에 뒤져보면 대따 비쌉니다. 참기름보다 훨씬 더
비싼 기름이죠.
단일 식품으로 가장 많은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유럽에서는 아마라고 하고 식품학계에서도
아마를 최고로 치고 있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바뜨...
우리나라에는 모두에게 너무나 익숙한 들깨가 있습니다.
분석 자료를 살펴봤더니 서양에서는 별로 자라지 않는 들깨가 오히려 아마보다 오메가 3의 함량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그리고 값도 싸죠!!!
근데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은 오메가 3(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기름은 산패가 빠릅니다.
특히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들깨를 짤 때 열을 가하지 않고 걍 눌러 짜는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이렇게 짠 기름은 생들기름이라고 부르더군요. 시중의 일반 들기름보다 비쌀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오메가 3 알약 사먹는 거에 비하면 훨씬 쌀 겁니다.
한 가지 팁으로 들기름을 오래 상하지 않게 먹으려면 참기름을 10분의 1정도 섞어 놓으면 향도 좋고
보존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섭취량은 오메가 6의 섭취량에 따라야 하는데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섭취 비율을 2:1에서 4:1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이걸 맞추기는 쉽지가 않겠죠.
이것도 대충 계산해보니까 그냥 하루에 들기름을 한 숫가락 정도 먹으면 될 것 같았습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