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에 대한 개인적인 짧은 생각..

by .피. posted Oct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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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로 논란에 휩싸인 김경아씨(23)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다. 뉴시스는 김씨가 출연한 케이블채널 M넷 프로그램 ‘텐트 인 더 시티’의 대본을 입수했다.

대본에는 해당 프로그램의 작가가 김씨에게 답변하라고 써준 말들이 그대로 담겨있다.

‘오늘 입고 온 패션 모두 합해 얼마인가?’(진행자), “3억쯤 된다. 밖에 주차해 놓은 차까지 합하면 ○○억?”(김경아), ‘명품에 집착이 있나’(진행자), “갖고 싶은 건 꼭 가져야한다. 필요한 게 있으면 외국에라도 가서 사는 편이다”(김경아)라고 적혀있다.

“‘텐트 인 더 시티’는 처음부터 대본 자체가 없다”던 M넷의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이런 이슈가 있는 지 몰랐었는데.

전국이 열광하고 있는 슈퍼스타 꼴통K를 보고 있노라면
이것들이 사람가지고 장난치는 거에 화가 치밀어 올라서 못보겠던데..저런 방송사 였군요.

다른 외국의 스타발굴 프로그램들은 정말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방송들이였는데..
슈퍼스타K는 사람가지고 조롱하며, 서로의 꿈을 짓밟고 자극시키고 서로 이간질 시키는 진짜 쓰레기 프로그램입니다.

저만 그런건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