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슝슝~
동생이랑 방금 보라매 공원 빙글빙글돌다가
도림천도 왔다갔다해보고 한시간쯤 타고 엉덩이 아파서 집에왔어요~ㅎㅎㅎ
짧아진 가을이래도 바람도 시원하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제가 겁이 많아서 도로나, 횡단보도도 내려서 자전거 끌고 다녀요'-'
동생은 뭐라고 하더군요.. ㄷㄷ
그치만 제 안전은 소중하니까요~ ㅡㅂㅡ ㅋㅋㅋ
내일은 수영가는날~ 수영시작한지 한달만에 접영들어가요 ㅋㅋㅋ 나는 수영천재였던가?!
우후후후...'-'
근데 왜.. 체중은 안내려가나요..
쩝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