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와 c4d 시스템사양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2부턴 그래픽카드 좀 탑니다...

예전에는 부품을 사다가 직접 조립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젠 귀찮고, 하드웨어가 워낙 발전해서 어떤 것 끼리 상호 궁합이

맞는지 모르기 때문에 좀 큰 회사의 제품을 아무런 옵션 조정 없이 그냥 삽니다.

원체 요즘 제품들이 뛰어나서 아주 아랫 사양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쓸만합니다.

아무런 옵션 조정 없이 사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야 제일 싸거든요.

다만, 자신이 판단하기에 가격대비 성능의 제고를 위해 특정 부품은 갈아 끼워가는 방식으로

구입하면 적당히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Dell 사서, CPU도 갈고, Memory 도 바꾸고, Hard Disc도 추가 시켰습니다.

다 바꾼거죠...결론적으로 저는 강아지 혈을 본 셈인데요.

이게 다 욕심이죠. 아무튼 욕심을 내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당히 큰회사 제품을 사서

정품 OS도 받고, A/S도 보장 받는 얄팍한 작전을 짜 보십시오.

제가 다양한 PC를 사용해본 결과
요즘은 PC의 부품들이 뛰어나서
본체는 최신 또는 적당한 것으로 150만원선이면
아주 좋구요
나머지는 부속품이나 모니터로 50만원정도 생각하시어
전체금액은 200만원으로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CG관련 회사들이 아주 좋은 고사양의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곳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