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렌더 할때.. 서버의 메모리와 클라이이언트 메모리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서버의 메모리가 16기가 이면... 클라이언트 메모리는 작아도 되는지요? 혹, 클라이언트 메모리도 그정도 되야 하는지요?
건축 시뮬레이션이라서. 메모리가 많이 잡아 먹네요.~~~
예를 들어..서버의 메모리가 16기가 이면... 클라이언트 메모리는 작아도 되는지요? 혹, 클라이언트 메모리도 그정도 되야 하는지요?
건축 시뮬레이션이라서. 메모리가 많이 잡아 먹네요.~~~
아무도 답을 안달고 며칠이 지난 것 같아서 넷렌더는 사용 해보지 않았지만 답글을 써봅니다...
C4D의 넷렌더는 아니지만 제가 알던 멘탈레이나 렌더맨으로 구성된 렌더팜의 경우는 서버가 텍스츄어와 그밖의 다른 데이터를 메모리에 올리고 다른 클라이언트는 계산에만 참여 하므로 메모리를 적게(적어도 프로그램 구동및 OS 동작은 할 수 있는) 하여 구성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 램과 하드의 가격이 저렴 하지 않았을 때 굉장한 메리트 였습니다)
아직 넷렌더를 테스트 해보지도 않았고 많은 분들이 C4D를 주로 모션용으로 많이 쓰셔서 잘 모르겠지만,예전 큰 프로덕션에서 C4D는 렌더링은 빠르지만 데이터가 커지면 비례적으로 크게 느려져 사용 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
비싸지만 멘탈레이와 렌더맨이 대규모 작업의 렌더링에 쓰이는 것은 데이터가 커져도 다른 렌더러 처럼 갑자기 기하급수적으로 렌더링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그런 기능을 갖추고 있고 조절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물론 이경우 데이타가 몇백에서 몇기가 이상인 경우 입니다.작년에 끝난 프로젝트는 렌더팜에서 멘탈레이와 브이레이로 테스트 해서 몇백메가 용량에서 테스트 해서 브이레이로 가기로 하고 진행 하다가 씬이 기가가 넘어 가자 속도가 느려지고 렌더링이 멈추는 등 브이레이가 뻗어 버려서 중간에 멘탈레이로 바꾼적도 있습니다.
넷렌더가 어떤 방식으로 네트웍 렌더링을 지원 하는지는 아직 초보라 공부를 안해 봐서 알던 지식만 나열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