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 작업이 뒤숭숭하다가 이제 좀 정신 잡고 작업중인 레스입니다..

졸전인데 1학기때 광고한다고 빠꾸를 너무 열쉬미 먹은 나머지 시작한지 이제 겨우 3주 좀 넘은 물건이네요..

처음에 헤어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sweep 넙스로만 작업을 한 녀석인데 이게 렌더를 거니 한장에 20분 넘게 걸리는 대참사가 벌어져서

헤어를 공부했었지요,.... 갠적으로 이번달 정모가 길동님의 헤어강좌인줄 알았다면 모든걸 팽개쳐두고 갔을터인데 ㅡㅜ

요즘 정신이 없어서 놓쳐버려서 나중에 대성통곡을 했던 뒷이야기가..(응?!?!)

어쨋든 현제 작업중인 녀석입니다  영상을 기반으로 한 녀석이지만 우선 포스터 먼저 만들었지요(빠꾸 안당하려고...응!?!?)





에... 영상 주제게 언어의 정체성이기 떄문에 (자세히설명하긴 기니깐 ...) 첫번째 포스터입니다.
저 중앙 구의 모티브는 아래에도 보이는 '한/영' 키지요

구라 유리이기 때문에 굴절율+투과도 따윈 신경 안썻습니다(어이...)

 

두번째 포스터입니다만 역시 스토리상 후반부 메인 이미지...


자 이제 영상을만들어야겠지요.... 어휴 저거 렌더링타임만 계산해도 눈물나는군요.

고수분들이 많은 유져그룹에서 저도 언젠간 중수까진 올라갈수 있도록 아자아자!!(근데 요즘 C4D를 많이 못하긴 했군요 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