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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보고자 씨디도 사고........
강좌도 다운받고.......................하는데....늘지가않고...
왜 그럴까요?

흥미가없는걸까요?
정말 마음하고자하는데 잘되지않습니다.

씨디보면서 꾸벅꾸벅졸고...
책봐도..졸고..

해결방좀좀주세요~~~~~~~~~~~~~~~~~~~~~~~~점점 지쳐만가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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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남 2010.08.27 12:47
    목숨이 걸렸다고 생각하세요.. 이거 아니면 죽는다... 
    너무 과격한가요? ^^
    그만큼 나름대로의 결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오해하지는 마세요 ;)
  • profile
    총각김치 2010.08.27 14:14
    시디가 시포딕이라면 조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실력이 늘지 않으신다면 시포디를 붙잡고팔수있는 동기부여를 해보세요.
    유재남님처럼 목숨이 걸렸다거나 1달이내에 뭔가 만들어내겠다는 동기정도..
    실력이 느는데는 왕도가 없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공부만이 살길이죠.
  • ?
    새벽별보기 2010.08.27 14:16
    유재남 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동기부여와 확실한 결심만 있다면 못할게 없는것 같네요..

    계속되는 공부로 지쳐있다면
    한번 날잡아 제대로 놀아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평소에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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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릭[aka 개털] 2010.08.27 15:03
    저도 독한한다고 마야 프로그램 2~3년 관심 갖고 보기만 한적이 있어요.
    정말 실력이 더디게 늘더라구요. 어리고 학생때니까...
    근데 실무에서 C4D로 바꾸면서 작업을 하니까 많이 늘었는데요
    문제는 학생과 직장인으로서의 상황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건 다시 말하면 동기와도 연관된 것이구요.

    학생때는 오늘 못하면 내일해도 되지만 직장에서는 그건 말도 안됩니다.
    마감시간까지는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거든요 ㅎㅎ
    꼭 직장에 다녀야한다는건 아니구요^^
    그만큼 동기부여과 관련된 상황이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제가 예전에 정글에서 의뢰 받아서 쓴 글이 있는데요
    http://bililic.com/40104108449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초보시절 경험을 정리한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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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펜서 2010.08.27 16:56
    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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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현 2010.08.27 17:09
    저 같은 경우도 아직 초보이지만...기회가 생길때마다 조금씩 진행이 되는것 같네요...그런 기회를 갖거나 만드는 것이 그래도 제일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 profile
    길동 2010.08.27 20:31
    다 보고 해보겠다는것은 무리입니다.
    하나씩 만들어보세요..
    간단한거 부터....

    어떻게 결과가 나오더라도 완성을 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노하우가 쌓이게 되지요..


    아니면 특정대상을 놓고 끝까지 파보는것도 좋습니다.
    건담 같은 로봇이나 핸드폰이나...일단 들이대는것이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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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즈 2010.08.28 23:47
    대나무가 10년을 자라서 커다랗게 자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3-4년은 아무런 변화가 없이 멈춰서 있어서 사람들은 대나무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답니다. 그런데 그 3-4년이 지난 후, 불과 몇일만에 폭발적인 스피드로 쫙쫙 자라기 시작해서 갑자기 무슨 일이라도 난 듯 엄청나게 커버린다고 합니다. 물론 대나무가 쉬고 있는 것 같은 3-4년은 겉으로 볼 땐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 같지만, 속에서는 남모르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겠죠!
  • ?
    세상담기 2010.08.29 01:47
    저도 10년동안 그게 궁금했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끝게 달라진건 없는거 같구요.
    님의 글을 보고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왜 그대로일까? 왜 잘 안됐지....
    그건 아마도 확실하지 않은 목표와 체계적인 실천방안이 없어서가 않을까 생각듭니다.
    보통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그 감각 + 툴이용해서 멋진 작품이 나오는거 같은데
    저는 감각은 별로 없고 멋진 영상만 보고 그것에 흥미를 느끼고 툴만 배워서 뭔가 할려고 하니
    거기서부터 막히기 시작하는거 같더군요.
    너무 이야기가 길어질꺼 같아서 제가 생각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목표를 확실하게 잡으세요(예:애니메이션을 잘하는 모셔그래퍼) 그리고 거기에 맞는 체계적인 실천방안(예: 3개월 내에 자연스런 사람의
    움직임 만들어 내기. 이를 위해서 일주일은 본을 심는 방법.. 다음 일주일은 사람의 움직임 관찰하기.. 다음은... 다음은)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이렇게 잡은 걸 하루하루 실천해 나가면 목표한것을 이울 수 있을꺼에요.

    님의 나이와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라면 다 잘할려고 욕심내지 마시고
    몇가지만 잘 하세요 그거 가지고 좋은 회사 들어가서 더 많은걸 배우세요.(나이가 많으면 이런 기회도 없다는..ㅡ.ㅜ)

    이렇게 회사에서 1~2년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우물안 개구리 같고 정채되여 있는 거 같을 꺼에요
    중간 중간 자신을 정검하세요 내가 원하는 건 뭔지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고 있는지
    이렇게 하다보면 자신이 몇년전에 작성한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세요 정보도 많이 얻고 또 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목표로 잡은건 즐거워야 합니다.

    내가 뭔 소릴 하고 있는지... 나도 잘 못하면서.. 쩝.. 암튼 즐겁게 사세요 그럴려면 즐겁게 살기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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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피플 2010.08.31 11:14
    제가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중국인들이 쓰는 한자는 형태로만 따지면 100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인들도 일생을 통털어 그 100만개를 모두 알고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디자인과 툴을 공부하면서 흔히 범하는 실수가 이와 비슷한거 같아요. 메뉴얼을 완벽히 습득하려다 보면 지치게 마련이죠..
    일단 알고있는 것으로 작은 결과물을 하나 만들어내고...다듬고 보태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며 완성도를 높여가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모든 낱말과 문장구성을 깨우친후에 말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죠.. '엄마,..아빠'부터 배우고 따라하듯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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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션마니 2010.09.01 12:03
    ,,,
  • ?
    훗훗훗 2010.09.01 17:31
    화이팅....!!!
  • ?
    시내 2010.09.01 20:57
    감사합니다...^^
  • ?
    닛시 2010.09.18 21:09
    음... 예제만 연습하지 마시고.. 포토폴리오를 준비한다는 맘으로 ... 또는 작업을 의뢰받았다는 맘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힘들겠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면서 실력도 향상되는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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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토리보이 2010.10.05 07:29
    음... 전 이번에 공모전 준비도 하그등요??? 그거에 c4d 써보겠다고 열의 를 불태우는중... 결국 그래서 그런지... 보이내요 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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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아 2010.10.12 18:01
    저도 뭔가 빨리 해야겠다고 마음만 앞서지...아직 제대로 하는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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