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 드립니다.말씀 하신 부분은 저도 테스트 해보아야 겠군요. 심각하고 절망적이라 하시니 머리가 약간 복잡해 지는 군요,ㅎㅎ
그래프에디터 (타임라인 에디터) 와 더불어 화면상에 보이는 속도 ( 특히 리깅된 오브젝트가 있을때)는 제가 쓰는 다른 SW와 비교되서 정말 조금씩 짜증을 내게 하더군요.여러가지 옵션을 조절 하고 끄고 이젠 쓸만 합니다만...백프로 성능(다른3D 만큼만) 이 발휘 되길 저도 바라는 중 입니다.
다른 프레임의 두둘이 남아 있게 하는 것은 Ghost Previous,Ghost next 기능을 써서 해결 하는데 전후 한개씩이 아닌 남아 있을 두둘을 정하는 옵션이 있으면 편할 거라 생각 합니다.
"가장 문제인건 한캐릭터의 모든 컨트롤러를 선택하고 키를 줬을때 키가 다 들어가지 않더군요"
- 유져 데이터가 키안먹는거 때문이시라면 Record current state 해보셨나 모르겠네요 이거 하면 선택한 오브젝트들의 생성한 모든 트랙에 키를 줍니다 (키모드에서 해주셔야합니다 물론 link tl-om selection 켜시구요)
"여러 링크된 물체들을 회전시 다같이 움직이면 좋겠구요"
-이거는 좀 번거로운데 오브젝트들을 여러개 선택하고 attribute manager의 coord에서 hpb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마우스 오른버튼누르면 show f-curve 라고 있습니다 이거 선택하면 선택한 축만 커브모드에서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여기서 수정할 프래임의 그래프포인트들을 모두 선택하고 위아래루 움직여주면 될듯합니다
근데 제가 서득수님 말씀을 제대루 이해했는지 모르겠군요.^^
"화면상에 보이는 속도 ( 특히 리깅된 오브젝트가 있을때)는 제가 쓰는 다른 SW와 비교되서 정말 조금씩 짜증을 내게 하더군요.여러가지 옵션을 조절 하고 끄고 이젠 쓸만 합니다만"
- ㅎㅎ 복잡한 사정은 팀원들과 C4D로 전환 하려고 하는데,서득수님이 같은 상황이라면 다른 SW를 썼던 팀원들을 설득 중인 상황이라, 복잡하게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물론 같이 쓰면 되는데,팀원들이 번거로워 하거나 불만이 생기면 설득이나 무력을 동원해야 하니..^_^;;;
툴은 도구 일 뿐은 저도 즐겨 쓰는 말이지만,그렇기에 언제 든지 바꿀수 있고 적절한 도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더구나 개인이 아닌 팀작업이라서...
-- Enhenced OpenGL도 끄고디테일 레벨도 로우로 쓰고. Easy View 와 SOLOButton이라는 플러그인도 씁니다만,보이지 않게 한 hair 도 속도에 영향을 미쳐서,Generator를 꺼도 안되서 아예 삭제 해야 되는 경우도 발생 하고, 특이한 경우가 발생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뭐 이정도는 쓸만 합니다만...
p.s 사실 개인적으로 많은 호감이 C4D에 갑니다,그래서,도깨비 같은 팀원들을 많이 설득 해놓았거든요....그래서,그렇습니다....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그러니까요.. 투명오브젝을 렌더링할때 안티알리아싱을 어디다 두느냐따라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 베스트가 아니면 쓸만한 퀄리티가 나오기 어렵던데.. 프레임당10분 이상이 걸리니.. 어쩔땐 30분까지도 봤습니다. 근데.. 속도가 업계최강이라 하셨는데.. 따로 설정이 있는건가요?
항상 9월달 쯤 뭔가가 나왔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