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6 01:03
`윤봉길` 의사 상하이 폭탄의거 실제장면 당시 일제의 왜곡
Who's 루시드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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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이 아리네요~ 그 상황이 얼마나 절박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자식들과 부모형제, 부인까지 두고 갈 결심을 한 윤봉길의사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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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역사를 바로 배워야하는것인데...
더군다나 역사가 선택과목이라니 참으로 통탄스럽기만 합니다
A Water Lily에 맞춰 영상을 보니 더욱더 슬퍼지는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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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가 선택과목이더군요..
그래서 보니 전교에 3명정도만 선택한다고 하더라고요.
서울대만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해놓아서 많은 학생들이 국사를 선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역사를 바로 알아야되는데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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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라에서 할일이 많긴 하겠지만..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을 돌보는 일은 정말로 시급한것 같습니다.
돌봄의 혜택을 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못한 후손들도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가 앞장서서 돌봐야함이 맞겠지요.....
뭐라 답장을 써야할지.. 먹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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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백범일지를 봤는데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편히 살 수 있다는걸 새삼 알게 되더라구요.
근데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한다는건 정말 무슨생각으로 그리 정했는지 알 수 없군요. 한심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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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용감했지만..저런들 정작 나라는 나몰라라...
친일파가 나라 정권 쥐고 있는 이상,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거지꼴을 면치 못하는게 현실이죠.
나라를 위해서 목숨바치는데. 댓가를 바라지는 않았겠지만 -
윤봉길 의사가 중요했죠....
우리나라가 독립하는 데 중요했던 것이 장개석의 입김인데 ( 중국도 연합국의 5대 일원으로 인정받음 )
한국인들이 뭔가 한 게 있어야 장개석에게 말빨이 서겠죠.
중국인들이 자중지란 일으키고 있을 때 한국인이 폭탄으로 지휘부를 날려버렸다는 점에서
장개석이 이를 높이 평가한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에 백만대군이 있다해도 일본군 지휘부를 건드리기는 커녕 찌질하게 패배를 거듭했으니까요.
문제는 한국인 독립세력들도 자중지란을 거듭해서 결국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게 문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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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끄럽습니다. 조국을 사랑해야 되는데 이런 마음조차 들지 않는;;; 이 나라가 어찌될지... 저부터 마음을 고쳐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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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서 나는 이나이먹고 나라를 위해서 한게 뭐가 있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당장 지금부터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끄러움없이 살아야겠다고 말이죠. 독립운동가 윤봉길 애국열사는 정말 대한민국을 위해 초개와같이 목숨을 던진 진정한 대한남아
이시네요! 아직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들이 계시겠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친북빨갱이들이나 맥아더 동상 철거를 해야한다는 개소리하는
친북 단체들 빨리 능지처참 해야하는데..두눈뜨고 친북단체들 활동을 보고 있으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습니다.
아울러 군복무도 늘려서 대한육군의 저력과 아시아를 호령하는 한마리의 용맹한 범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나 국방력에서 밀리지 않도록 좀더 파워를 가져야곘으며 정치판에 시로코님 말씀처럼
당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게 아니라 나라를 위해 서로 머리좀 맞대고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치판보고 있으면 폭탄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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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네요..
그냥 갑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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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에도 불구하고 국사가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이 되어버린 지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수학 영어 따위보다 더 중요한게 국어, 국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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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사진은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본적이 있는듯 한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