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하지만 저에겐 의미있는 작품^^;

학교에서의 6주간 디자인캠프가 끝이 났습니다.
커리큘럼을 봤을때 C4d가 아닌 3DMAX라 조금 실망했지만
C4d공부 할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의자하나 못만들던 제가 6주과정을 거치면서
허접하지만 캐릭터 하나 만들어냈다는게 뿌듯하더군요..
방학을 반납하길 잘한 것 같아요.
더 잘해보려고 모델링에 매달리다가 결국 맵핑까지는 못했네요..


 





이건 플랜을 활용한 첫 모델링이었는데 얼굴 만지작 거리면서 재밌게 한 얼굴이에요.
코에 매달리다가 결국 맵핑을 못했던.... 이건 c4d에서 랜더링 해봤어요.
초사님 시너지4d로 날로먹기... 어색만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이쁘게 봐주시길 ^^;
다음에는 c4d로 작업한 작업물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