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매일 한번씩은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
오랫만에 남기는 글은 뻘쭘하기까지 하네요 ^^;
저는 그간 비욘드에서 누크를 수강해왔습니다
어느새 두달이 넘고 마지막 몇주만 남기고 있네요
누크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역 꾸역 처음으로 제대로 익히는 툴이라
힘들었지만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누크 수강이 끝나고
드뎌 씨포디 아카데미에서 어드밴스 과정을 다니게 됩니다
또 한동안 머리 아픈길을 가겠죠 ㅎ
사실 그리고 최근에 큰일을 치뤘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애정을 쏟았던
저랑 꼭 닮은 10살 짜리 어린 동생을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내게 되어
상실감에 매일 매일 울면서 잠들다가
그렇게 쭉 침체되어
사람들을 거부하고 지냈었습니다.
가슴이 계속 먹먹하고 아프지만
이제부터라도 잘이겨내고 열심히 공부할려구요 ^^
가끔씩 좋은 작업 열심히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뵈요
매일 한번씩은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
오랫만에 남기는 글은 뻘쭘하기까지 하네요 ^^;
저는 그간 비욘드에서 누크를 수강해왔습니다
어느새 두달이 넘고 마지막 몇주만 남기고 있네요
누크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꾸역 꾸역 처음으로 제대로 익히는 툴이라
힘들었지만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누크 수강이 끝나고
드뎌 씨포디 아카데미에서 어드밴스 과정을 다니게 됩니다
또 한동안 머리 아픈길을 가겠죠 ㅎ
사실 그리고 최근에 큰일을 치뤘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애정을 쏟았던
저랑 꼭 닮은 10살 짜리 어린 동생을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내게 되어
상실감에 매일 매일 울면서 잠들다가
그렇게 쭉 침체되어
사람들을 거부하고 지냈었습니다.
가슴이 계속 먹먹하고 아프지만
이제부터라도 잘이겨내고 열심히 공부할려구요 ^^
가끔씩 좋은 작업 열심히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또 뵈요
더위에 심신이 더욱 피로할테니, 관리 잘하시고...
서울가면 봅세...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