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1.jpg)
'자아의 진실'
입니다. 아토님의 작품이지요
방언처럼 쏟아내신 작품설명을 넋을 잃고 들었는데 (기억이..기억이...)
설명 들으면서 저는 생뚱맞게도 어떤 일을 접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생각이나 가치관들이 많이 변화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2.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2.jpg)
근접샷
![3.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3.jpg)
그리고 장작가님 싸인 (꺄훌!)
저희 막 줄서서 싸인 받았어요^^
![9.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9.jpg)
단체샷 한방 (촘 흔들렸..)
왼쪽부터 워니님 아트펜님 맷슨님 야라님 저
아토님 에드워드님
작품에만 빛이 나는군요!ㅋ
![12.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12.jpg)
사진을 꽤 찍었는데 참 어색하고 좋게 나와서 (-_-)
그나마 자연스러운걸로 올립니다
역시나 작품에만 빛이있는
맷슨님과 워니님은 어둠의 세계로..
전시회는 이렇게 오셨었구요
다 보고 난 담에 '양반댁'으로 이동했습니다
워니님 말씀대로 배꼽이 튀어나오도록 맛난 음식들을 많이 많이 섭취한 후
(아, 양반댁에서 맥마인드님이 합류!)
이동하는 길에 동팔님오시고 종로에있는 맥주집으로 궈궈~
맥주집에서 하이네켄 시키면 우산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맷슨님의 아이폰으로 사다리타기를 했습니다
우산은..
맥마인드님에게로!
그거뭐 부끄러워서 쓰고다니시겠어요!?
초록색에 하이네켄이라고 커다랗게 써져있는데 흥
(이라고 쓰고 부러워요..ㅠㅠ 라고 읽습니다)
![14.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14.jpg)
![13.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13.jpg)
맥주집에서 먹은 바삭바삭하지않은 감자튀김이 섞여져있는 배가 너무 불러서 잘 손대지 못한 오븐감자어쩌고와
전혀 맛나보이지 않게 나온 (색보정도 안돼..) 소세지 입니다
![7.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7.jpg)
흔들렸지만 제가 좋아하는 류의 웃음사진의 야라님 ^^
맥주집을 나와서 과거에 가장 높았었다는 빌딩의 부페집을 갔습니다
부페를 먹은건 아니고 술을 먹었지요 ㅋ
날씨가 좋았으면 야경이 멋졌을텐데 좀 아쉬웠어요
![333.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333.jpg)
얘기 나누고 계신 정수석님 스펜서님 아토님
(동팔님 짤리셧..)
![444.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444.jpg)
즐거운 표정의 에드워드님 워니님
![555.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555.jpg)
맥마인드님 동팔님 정수석님
(도촬이라 막 사람이 짤리고 그러네요 ㅠㅠ)
동팔님 다른 사진도 올리고 싶지만.. 인권보호를 위해 참을께요 ㅋㅋㅋ
![666.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666.jpg)
아토님 저 맷슨님
야경찍는다고 찍었던 거 같은데 뒤는 전혀;;;
![777.jpg](files/attach/images/159809/855/131/001/777.jpg)
마지막 사진
'자아의 분열'쯤 되려나요 -_-
좀 심각할걸 그랬어요 ㅋㅋㅋㅋ
6시면 꽤 이른시간에 모였는데
늦은시간까지 계속 즐거웠던 자리였습니다
낮까지만해도 숙취땜에 괴로왔는데
밤이 되니 다시 살아나는 이 좀비같은 체력;;
여튼,
아토님 전시 끝까지 무사히 끝내시고요
덕분에 맛자랑 멋자랑을 콤보로 경험했네요 ㅋㅋㅋ
다들, 이번 정보때 다시 뵈어요^-^
하루가 다 보입니다.
영지님 잘 봤습니다. 전 귀가 시간에 쫒겨서 많은 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토님, 전시 축하드려요. 성황리에 잘 마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