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미나가 열리면 신청한분들 다는 오시지 않고.. 더구나  오늘은 비까지 쏟아져서
자리 여유많겠다? 생각했는데..... 자리가 전부 차서 놀랬습니다.
차근차근 세세하게 진행된 강의를 열심히 듣고 (정석님 멋진세미나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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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울렁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화면구성도 탐색창도 너무 낯설어서 워드프레스 설명 듣기도 벅찬데
ctrl+c  ctrl+v도 못하고 헤메고 있었어요. 결국 정석님이 폴더와 파일들을 다시 정리해 주셨네요..;;; 에고;;
저혼자 헤맬때는 어려웠는데 오늘 세미나 듣고 지금 다시 워드프레스 설명들을 하나하나 보니
잘모르겠던것이 좀더 이해가 빨리 가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 먹어본 워드프레스에 대해 감상은 ....... 네이버의  블로그 설정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좀더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다양한 테마와  플러그인들을 클릭 1~2번으로 쉽게 바꾸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개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싶은사람에게는 역시 다른프로그램들처럼 까다롭고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저처럼 디자인 신경안쓰고 쉽게 열고닫을수 있는 블로그를 원하는(그러나 포탈등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는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