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건, 1번 그림의 텍스트가 정육면체로 잘게 쪼개져서 2번과 비슷하게 퍼져나가고, 또는 그 반대로 쪼개진 정 육면체가 모여서 1번의 그림을 만들어 내는것인데요.
일단은 대략적인 느낌을 위해 그냥 텍스트 오브젝트를 만들어서 클로너 오브젝트를 추가해서 정육면체를 복사해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클로너 오브젝트의 갯수를 추가해서 텍스트를 형상화 할수는 있겠지만, 가독성이 떨어질 뿐더러 최종 글자의 형태가 1번처럼 나와야 한다는건데요. 클로너로 글자의 형태를 만든다음 에펙에서 눈속임으로 1번처럼 바꿀수는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리 해도 2번에서 1번으로 바뀌는 중간과정이 상당히 어색하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오브젝트가 실사 촬영된 영상에 입혀져야 하기에 그 중간 과정을 자연스럽게 하기위한 어떠한 이펙트(에펙 플러그인 : 렌즈플레어나 글로우, 샤인등등....)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더 어색해 지더라구요.
여기서 궁금증이 1번 그림의 텍스트 오브젝트를 정육면체의 형태로 조각조각 낼수 없을까요?
절대 클로너로 정육면체를 복사해서 붙이는 방법은 아닙니다.
텍스트 오브젝트를 그대로 정육면체로 쪼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써놓고 보니 두서없이 되버렸네요.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