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4d를 접하고 어찌해나가야 될지 몰랐습니다.
일주일동안 소중한 강좌들을 찾고 따라 만들기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즐거움을 느끼며
이제 스스로 뭔가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물건을 찾았지만 뭘 봐도 선뜻 도전하지 못하여..
여친님께 가볍게 물어 봤더니 가벼웁게 내밀어준 향수병..
VERSACE...
형태도 확실하고 단순 한듯하여 쉽게 생각했는데 이러한 물건도 직접 생각하며 만들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부족함을 느끼며 오기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