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뻘겅새입니다.
현재 레드 미라쥬 UV까지 완료상태입니다. 얘가 워낙 짜잘짜잘한게 많아서 작게 올리니 디테일이 팍죽어버려서 좀 크게 올렸네요.
방패와 칼을 제외하고(좀더 추가할게 있기때문에..방패 안쪽이라든지...) 45008 폴리곤...8은 뭔지 ㄱ-;;
텍스쳐링때문에 목 파츠 세개를 제외하곤 인스턴스 전부 없앴습니다. 많은건지 적은건지.....잘 모르겠네요. 곡선들 살리느라 좀 많아지긴
했는데 으음...
이번에 마무리 작업하면서 느낀건 디자인 제대로 안하고 하면 피본다는 거뿐...
관절을 굽히면 겹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그거 수정하느라 완전 피봤네요. 맘에 들지도 않고. 다음에 이런 관절이 있는 메카닉을
할때는 모델링 단계에서 그런 부분을 다 어떻게 할지 디자인하고 테스트 하고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당분간 넣어두고 발효시킬 생각입니다. 왜냐면
UV펴다가 완전 질려버렸!!!!! -ㅁ- 크학!
시네마 UV툴 알지도 못하는 상태서 초사님 4DFANS와 동강을 봐가며 배운 지식으로 삽질삽질 하면서 펴다보니 완전 지치더군요.
UV 펴다보니 모델링 잘못된데가 눈에 보여서 또 수정하고..(티도 안나는데..윽..) 수정하면 UV꺠지니 다시 펴고..
다시 한번 초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초사님 강좌 아니었음 아마 더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ㄱ-
이제 푹푹 발효시켰다가 까먹을때쯤 꺼내봐야 겠네요. 아직 완성은 멀기만...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