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선거소식을 알길이 없어서 조마조마했었는데...그래도 제 고향 경남에서 김두관을 압도적으로 당선시킨것을 보면 나름 뿌듯해지네요...교육감으로 박종훈씨가 당선되었으면 좋았을텐데...그래도 당선자와 2.8%밖에 차이가 안난것을 보면 이번에 저를 포함한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투표를 한것 같아서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서 좋습니다^^근데, 새훈이랑 문슈가 당선되서 기분이 좀 거시기하지만...서울구청장 싹쓸이한걸로 위안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