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오늘 수천명의 개발자들에게 애플이 선호하는 HTML5 비디오 포맷을 수용한다고 말했다. 어도비 CTO 케빈 린치는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어도비 플래시 대신 선호하는 HTML5 비디오 포맷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린치는 구글 중역들이 이 포맷은 장차 온라인 경험을 풍요하게 하는 키가 될 것이라고 칭찬하는 가운데, "HTML5는 굉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는 것을 보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물론 우리는 어도비의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은 HTML5에 집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지원하는 HTML5 소프트웨어 용으로 오픈 소스 코드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webM 프로젝트를 공개함으로써 모질라와 오페라에 이어 HTML5에 가입했다.

[소스] http://news.yahoo.com/s/afp/20100519/tc_afp/usitinternetsoftwarecompanyappleadobe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