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치고 허겁지겁 달려서 하늘공원으로 가는 길..어찌나 연인들이 길을 안 비켜주는지 말입니다. 이 두분 사귄다는 소문이... 자, 스펜서 왔으니까 이제 내려가자고.. 다들 재미있으셨나요? 맥마인드님은 출사나오셔서 다양한 재미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하늘공원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이거! 자자 어서 내려갑시다 분위기.. 가을에 억새보러 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