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파일들어보았는데
허허...이거 머...입에 걸레를...;;(뭐 맘먹고 한다면 너정도야...응?)
음성파일만 듣고 사실일까..했는데
지금 네이트 뉴스에 1위 기사가 '경희대 사실인정'....
진짜 세상이 미쳐가는거 같아요
초등학생들은 벌써 취업걱정에 빠져있고;;;
사회는 그저 돈돈돈
슬프다..ㅠ
2010.05.17 20:13
경희대 패륜녀 장난아니네요...
조회 수 1767 추천 수 0 댓글 36
Who's 타미
?life is a beautiful struggle
- Talib Kweli
- ?
-
?
맞습니다. 못 배워서 그런 겁니다...
저도 안타까운 상황을 볼때면 탓할때도 있지만 무조건 나무라기 보다는 이야기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입에 달고 다니는 초등학생들... 아무렇지 않게 흡연하는 청소년들....
그러면 '안 된다 '고 한마디 꼭 해줍시다! -
그러려면 일단 무술부터;;; -
ㅋㅋㅋㅋ:: -
들끓고 있습죠 요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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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씁쓸하네요.. 자기 부모님이라고 한번만 생각해보면 그런 말 나오지 않을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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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님이라고 생각해도 잘못배운 아이들은 부모님에게도 욕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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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세상이... 그저씁쓸하네요...
학교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 보면 항상 죄송스러울 뿐인데... ㅜㅜ -
안타깝죠... 학교에서 선행되어야할 교육이 공부가 아니라 인성교육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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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만도 못한 저 아이 때문에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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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륀지 교육 세대의 종말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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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렌지 세대인데요...도대체 오렌지 세대의 문제점이 뭔가요? -
?
오렌지가 아닌 오륀지져...
오륀지의 어원을 잘 살펴 보시면 그 안에 어떤 것이 내포 되어있는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경희대 그 뇨자 같은 세대.
부모가 학교, 학원 보내주고 그저 그 안에서 시키는데로 주어진 데로
그게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세뇌되고, 과업처럼 공부를 하다보니
원하는 대학, 원하는 결과만 얻으면 모든게 정당화 되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류.
인성이고 뭐고, 남 위에 서면 자기 보다 아래라고 생각 하는 대상에게
아무렇지 않게 해도 전혀 꺼리낌이 없는 부류.
어느 특정시기에 독재가 존재했고 그 안에 살았다고 모두 독재를 한 게 아니고
한 참 신세대니 뭐니 떠들던 그 시대에도 모두가 신세대는 아니었으니..
같은 시대를 살았다고 해서 어떤 특정 단어에 자신을 끼어 넣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 그런 부류가 아니면 그만인 것이죠.
글을 쓰다보니 철없는 여학생에게 비난만 할게 아니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 뇨자의 부모가 가장 큰 책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격형성에 부모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 뇨자애는 지금 자신이 왜 이런 비난 받는지 조차 이해를 못할겁니다.
당연한 것이죠. 그런 환경속에서 자랐으니까요..
부모가 조장한게 아닌데도 그 애의 기질 자체가 그렇다면 더 비극적인 것이구요...
나 또한, 그녀가 저런 행동을 서슴치 않게 하며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데
동조나 방관한 적은 없는지 반성도 하게 됩니다. -
?
오륀지 아니죠... 어륀지 입니다... ^^;; 어륀지 여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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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가슴아픕니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이제 사전에서만 찾아볼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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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이 아닌 입시교육 위주 국가의 폐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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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돌리기 언론 플레이입니다. 관심 끄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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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며칠은 국민을 속일 수 있죠.
그거 오래 못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 보면 어떻게든 분위기를 돌리려 해도
하는 일 마다 악수가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가는게 보입니다.
민심은 천심이란게 이런건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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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법~~ ㅋㅋ
6월 선거에 올인~ -
몬가하고 찾아봤는데 애가 그냥 버르장머리가없군요.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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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나름 명문대생이신데 저러시면 ㅎㄷㄷ;; 집에 있는 자기 엄마가 밖에나가 저런꼴 당한다 생각 못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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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이 없는 교육은 퇴출 되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근데도 입시 위주의 교육만 하고 있다니... 쯧
진짜 잘난넘은 알아서 크던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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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인성은 따로 배워야...
공부만 잘하면 장땡이라는 학부모님들의 착각으로 인한...
썩을 X!!!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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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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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뉴스 듣고 알았는데.. 요즘 왜그래 하지만 예전에도 또 그 예전에도 그런 사람 있었습니다.
단지 녹음을 못해서 세상에 알려지지 못했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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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밝히는 더러운 세상....하효..한숨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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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너무 무섭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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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도 이사건이지만 이걸 본 일부 사람들의 반응도 가관이었어요.거기서 잘잘못을 따지고 있더라구요.설령 아줌마가 잘못했다고 쳐도 욕을 그렇게 할 수 있는건가요?일부 몇몇은 그렇게 해도 된다고 보는듯 하더군요. -
세상이 너무 이상하게만 바뀌어 가는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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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머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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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고속 성장했습니다만....도덕적으로 고속 타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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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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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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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명사]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짐. 또는 그런 현상. ≒파륜(破倫).- 최근에 패륜 사건이 급증하는 등 사회 윤리가 땅에 떨어졌다고 유림들이 개탄했다.
- 요즈음 부모, 형제, 자식마저도 버리는 패륜을 저지르는 이가 많다.
찾아보니 이런 뜻이네요저 여자분도 해당하는게 맞는거같네요 -
?
아....이럴땐 정말로 삼청교육대 부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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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괜히 제가 죄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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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일찍부터, 어려서부터 맞벌이에 가정이 돌아가든 말든 모든 가치관이 가정을 벗어나 있으니,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리가 있나...
2차로 떠맡은 학교들조차 제대로 기능하기는 이미 한참 요원하고, 죄다 대학과 학벌과 취업을 위한 성적 기계 만들기에만 올인하니...
아주 그냥 제대로 터진겁니다.
덤으로 6월 2일 선거에 제대로 이슈거리 또 하나 던져 주셨네요;;; 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