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라기도 애매해서 그냥 자유게시판으로~
사실 지금 현재 아주 성능이 좋지 못한 컴퓨터으로 맥스와 지브러시를 공부겸 작업 중입니다.
렌더링...ㅋ은 커녕 인체 만들어 놓은것들을 어태치도 못할 정도로 후진 성능의 컴퓨터죠.(ㅠㅠ)
그런데 가볍고 쉬운 C4D라는 프로그램을 듣고 잽싸게 찾아왔습니다만...OTL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설치도 미루다가 겨우 하고
맥스로 할 일이 많잖아 하면서 프로그램을 방치하고
강좌도 무엇부터 볼지 고민만 하며 아직도 뻑하면 다운되는 맥스와 씨름하고 있어요...
이 곳에서 파는 DVD를 사버릴까?! 하다가 전 정말 동영상 강좌는 체질에 안 맞더라구요~
맥스라던지 지브러시도 책으로 공부하고 있고 모르는 것과 나머지는 이것저것 인터넷을 뒤질뿐...
지브러시는 공식홈에 아주 기본만 소개해놓은 동영상이 있어서 조금 봤지만
역시 책이 체질에 맞아요.
그래서 책을 사려고 하니
주변 서점에 책이 구비되어 있지않네요...ㅠㅠ
정확한 건 아니지만
찾아본 바로는 제대로 된 책은 모션그래픽을 위한 C4D와
Cinema 4D라는 책인데
두 권 다 확 사버릴라니 가격이 부담이 된다고 해야할지
책의 불신이라고 해야할지...
제가 보는 눈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맥스와 지브러시를 위해 산 책 중 제대로 된 책은 단 한 권 뿐이었거든요...ㅠㅠ
저만 그렇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겨우 3D 하나가지고 책을 왜이리 사!라는 소리도 듣기 뭐하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정말 두 권 모두 좋다면 지르고
아니면 한 권만 골라서 사려구요
의견 제시 부탁드려요!
책을 사신 분들 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한 번이라도 책을 훑어 보신 분들도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