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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조개구이 번개 2탄



조개구이집 다음 2차로 빈대떡 집으로 갔습니다.
홍어무침과 여러가지 전들을 먹었는데 순식간이 없어지는 통에 사진은 못찍었네요..ㅜㅜ
여튼 이곳에서도 막걸리만 연속 마셔서 그런지 마크의 얼굴이 점점 달아올르는 듯 보였습니다..ㅎㅎ


조개구이집이 협소한 관계로 이곳에 와서  007가방 안에 고이 모셔온 힌둥이 꺼냈습니다..^^







사이트에도 올려졌던 마크의 릴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각각 어떤식으로 만들었는지
작업물을 꺼내서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였습니다.^^


   

거의 12시 넘어서 까지 같이 있었는데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막걸리는 다 마시고 갔습니다..ㅎㅎ

 

마지막 헤어질때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왠지 모습이 단비님 멱살을 잡는 듯한 포즈이지만...^^
다정히 얘기하는 모습입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택시에 할증까지 내야해서 제가 호텔까지 데려다 줬는데
가는 동안 잠깐 얘기를 했었는데.. 즐겁고 재미있었고 하네요..^^
마크가 꼭 독일에 놀러오라고 했습니다.....ㅎㅎ!! ^^

아쉽지만 이렇게 헤어지고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 profile
    소라군 2010.05.14 18:27
    마크가 단비님의 멱살을 잡았군요
    흠칫하는 단비님이라니 ㅎ
  • profile
    루피 2010.05.14 19:57
    흠.. 아무리봐도.. 술먹고 싸우시는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 ?
    왕경태 2010.05.15 00:59
    단비님 복수해드리겠습니다 -0-
  • ?
    카이젤블루 2010.05.15 0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경태님 센스는 언제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ㅁ-)d
  • profile
    이단비 2010.05.15 23:26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왕경태님....
    맞아요 마크가 저더러 독일어 못한다고.... Wunderwa 라는 단어밖에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영어하느라 힘들어서 그랫대요... 너무 덩치큰 친구가 멱살잡으면서 용서해달라고 해서......그래서....

    용서해주었어요~~~ 
    그리고 다 잊었어요~~~
  • ?
    파로스 2010.05.16 23:47
    이젠  백인 보다 한국인이 우월해 보이네요^^
  • ?
    모그라프03 2010.05.17 10:36
    이런 자리가 또 생기면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 그날은 회사에서 칼퇴를 해야 지요 
  • ?
    치즈런 2011.01.01 02:49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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