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프로그래머 입니다.
보신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요.
영화제목은 "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 입니다.
네이버 줄거리내용으로는
블랙회사란 금전이나 신체, 정신적 고통을 동반하는 노동조건을 가진 문제회사를 가리키는 인터넷 용어로, 고교중퇴 학력의 26세 백수가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필사적으로 취업활동을 한 끝에 블랙회사에 취직해 벌어지는 해프닝.
여기서 주인공은 프로그래머 입니다.
블랙회사는 IT 회사이구요.
나름 블랙회사라는곳에 웹디자이너로 4년정도 있어봐서 -_-;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 네놈 대신 일할 놈은 천지빼가리에 있어 " 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도 웹디를 접고, 회사를 찾아 보는데 c4d 쓰는 신입 뽑는 회사가 없네요 배우면서 일하고 싶은데 말이죠 -.-;
이래저래, 영화가 상상했던것과 똑같이?? 끝났습니다.
역시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것 같아요.
즐거운 새벽되세요 ~
암울해질것같아 잠시 미뤄뒀었는데...
이번 주말 쉬게되면 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