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 도착을했습니다. 숙소에다가 짐을 풀자마자 달랑 명함한장들고 나왔습니다.정말로.

요명함을 보고 길거리에 사람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지하철노선도를펴구요~ 어떻게가야되냐~ 독일인들 굉장히 친절하더군요~

어이쿠~ 잘못타서 다른길로왔습니다. 같은철도에서 여러개의 노선으로 갈라지기때문에 차번호를 잘확인하고타야합니다 ㅠㅠ

다시 웨스트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맨마지막에 써있는 걸타야합니다~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 이걸타고 고고싱~

코리안위스키를 주려고 한국에서 공수~ 전화를했습니다. 전에 폴라로이드사진줬었는데 기억하냐고
기억한다더군요 ㅎㅎ 저의 짧은영어로인해 긴통화를하진못하고 찾아오려고하냐고 물어보는데 그렇다라고 짧게대답하고
어떻게오는지 가르쳐주려는거같은데 못알아들어서 무조건 기다려라 내가널찾아내겠다며~ 비싼핸드폰요금을 감당할수없어
금방끊었습니다.ㅎㅎ

사람이 별로안타더라구요 ㅎㅎ

자~ 드뎌 도착했습니다~

택시기사한테 물어봤습니다 명함한장으로..
내가 여길찾아가려한다 어떻게가야하냐 그래서 걸어가냐고하길래 그렇다라고했더니
약 15분정도 걸릴건데 가다가 굴다리지나서 턴레프트 쭉그길따라가다가 턴라이트 또그길따라가다가 턴레프트하면 기업단지가
나오는데 거기에가면 알수있을거다라고 짧게 얘기했습니다.

아~ 굴다리나오네요~ 요기건너서 턴레프트~

저기 하얀건물쪽으로 쭉올라가면~

요런길이나옵니다. 걍쭉갑니다.

누가 15분이라고했습니까 ㅠㅠ 요길까지 15분걸린거같습니다 날도무지더웠고 물도없었고 ㅠㅠ

요쯤에서 잘못온거같아 전화를했습니다만~ 짧은영어로인해 못알아듣고 다시 기다려라 찾아가겠다라고만 얘기하고끊었습니다.

가다가 이정표를봤습니다 대충맞는거같습니다.

오~ 명함에 맥스 플랭크 스트리트라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제대로찾아가네요~

다시 턴레프트~ 기사가 제대로 가르쳐준거같습니다 ㅎㅎ

쪼그맣게 맥스플랭크거리라고써있는곳으로 그냥쭉~~~~갑니다.

드뎌 맥슨본사도착~~ 사실 이과정에 그동네를한바퀴쭉~~~도는짓을했습니다. ㅠㅠ 여기찾기 굉장히 어렵습니다.ㅜㅜ

벨을누르고 뒤쪽으로 물러나있으니 마르코틸먼이 나옵니다 ㅎㅎ

뒤쪽정원입니다.

본사내부입니다. 굉장히 소박합니다~

내부본사는 기밀이라 보안문제때문에 사진을 찍을수는없다고해서 안찍었습니다~

마르코를만나 뒤쪽뜰에 세우고찍었습니다.

코리안위스키를 전달했습니다. ㅎㅎ 매우좋아하더군요~~ ㅎㅎ 혼자 명함보고 찾아온것에대해서 굉장히 놀라더군요~
저는 천재라고 해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