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 예비군 갔다 왔습니다.제가 군복무 때부터 윗사람한테 (간부 쪽) 개기는 입장인지라오늘도 변함없이 교관이 교관 : 야 PRI 얼만큼 받았어?본인 : (옆에 있는 애한테) PRI 가 모냐?교관 : (설명을 끝내고) 여러분들 알겠습니까? 모르겠습니까?본인 : 모를겁니다.ㅡ.ㅡa저 덕분에 제 주위 사람들 꽤나 즐거워했지요.;;;근데 내년부터 학교예비군이 아니라 2박3일 예비군이 기다리고 있네요.흑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