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프트웨어 진영 비영리 재단인, 네덜란드 블렌더 재단의 오픈 무비 프로젝트가 올해로 벌써 세번째를 맞이합니다.
올해 가을쯤...
오픈 소스 무료 3D 소프트웨어인 블렌더 2.6 의 발표와 함께 공개될 세번째 작품,
"The Durian"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Sintel"의 Teaser Trailer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이번 세번째 오픈 무비는 환타지 액션 장르를 표방하며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출범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데...
아놔... 새삼스럽지만, 블렌더 엄청나게 발전 중입니다;;;
오픈 무비 프로젝트를 한번씩 끝낼때 마다 인하우스로 축적된 툴셋이 모두 블렌더에 그대로 적용되어 공개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정말 후덜덜할 걸로 예상되니.... 쩝...
보시죠.
출처 : Blender.org, Blender Nation.
올해 가을쯤...
오픈 소스 무료 3D 소프트웨어인 블렌더 2.6 의 발표와 함께 공개될 세번째 작품,
"The Durian"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Sintel"의 Teaser Trailer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이번 세번째 오픈 무비는 환타지 액션 장르를 표방하며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출범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데...
아놔... 새삼스럽지만, 블렌더 엄청나게 발전 중입니다;;;
오픈 무비 프로젝트를 한번씩 끝낼때 마다 인하우스로 축적된 툴셋이 모두 블렌더에 그대로 적용되어 공개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정말 후덜덜할 걸로 예상되니.... 쩝...
보시죠.
출처 : Blender.org, Blender Nation.
블렌더 기능 자체는 2.4 수준으로도 괜찮아요. 유체시뮬레이션은 realflow보다 낫고요...(속도는 겁나 느리지만...)
그런데 인터페이스가 느린 것 좀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은데 말이죠...
BVH파일을 불러다가 play 버튼을 누르면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입니다... 이미 다 불러다가 키가 잡힌 상태인데 느리더군요.
시네마에서는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건데 말이죠. 반응속도가 좀 걸립니다.
이번 2.6에서는 이걸 어떻게 해결했는지 모르겠네요.